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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R&B,소울,락,랩,힙합

DAEMAWANG (대마왕)-그런 여자 (SUCH A WOMAN) (Feat. 담안)[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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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MAWANG (대마왕)-그런 여자(SUCH A WOMAN) (Feat. 담안)

싱어송 라이터 "대마왕 (DAEMAWANG)" 이 11번째 싱글 앨범 " 그런 여자 (SUCH A WOMAN) " 를 발표했다.

DAEMAWANG (대마왕)-그런 여자DAEMAWANG (대마왕)-그런 여자 바로듣기

DAEMAWANG (대마왕)-그런 여자 가사

그래 넌 그런 여자야 
필요할 때만 자기야
필요 없을 때는 
장난감처럼 버렸잖아

그래 넌 나쁜 여자야 
행복 했었던 지난 날
남김없이 모아 
싸그리 태워 버렸잖아

탈탈 털린 주머니 
거널났어 지갑이
떵떵 거렸던 시간이 이젠 과거일 뿐
탈탈 털린 멘탈이 
숨막히는 매일이
태워버린 잿더미 처럼 남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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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도 못해 떠난 너를 
뒤에서 말 없이 바라볼 뿐
찢어진 사진을 바라보다 눈물이 
흐르고 희미하게 번져 버린 지난 날

동근아 이걸 사람들은 말해
더러븐 꼴이라고 너도 알제?
그니까 자식아 말할 때 들었어야지
나라고 뭐가 대단해서 알았겠어
너나 나나 크게 다를 게 없는데
근데 항상 때가 되면 기울긴 하더라
뭔 추인지 그 추인지
그거 하나 아쉬울 게 없을 것 같아도

그래 시간이 지나고 
하루하루가 잊혀져
다시 올거라고 철썩같이 믿었는데
그래 이제는 지울래 
추억까지 다 지울래
함께 했던 기억 싸그리 태워 버릴거야

탈탈 털린 주머니 
거널났어 지갑이
떵떵 거렸던 시간이 이젠 과거일 뿐
탈탈 털린 멘탈이 
숨막히는 매일이
태워버린 잿더미 처럼 남았잖아

잡지도 못해 떠난 너를 
뒤에서 말 없이 바라볼 뿐
찢어진 사진을 바라보다 눈물이 
흐르고 희미하게 번져 버린 지난 날

바보처럼 한마디도 못하고 
헤어진 날 두 손이 묶인채로
끌려가는 그 날의 악몽이
매일 밤 내 목을 조여오잖아

잡지도 못해 떠난 너를 
뒤에서 말 없이 바라볼 뿐
찢어진 사진을 바라보다 눈물이 
흐르고 희미하게 번져 버린 지난 날

DAEMAWANG (대마왕)-그런 여자 (SUCH A WOMAN) (Feat. 담안)

싱어송 라이터 "대마왕 (DAEMAWANG)" 의 11번째 싱글 앨범 "[그런 여자]", "대마왕 (DAEMAWANG)" 의 작곡가로서의 예명은 "REDIN (레드인)" 이다. 11st Single Album - "그런 여자 (SUCH A WOMAN)" 를 들고 돌아왔다.

 

 

1. 그런 여자 (SUCH A WOMAN) (Feat. 담안)
결론은 그렇다. 무슨 여자라는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좋은 여자는 아닌 것 같다. 이렇게 "대마왕 (DAEMAWANG)"과 "담안" 은 그렇게 노래하고 있다. 단지 그것만은 확실한 것, 어떠한 연유인지 알 수 없으나 한편으로는 더러븐꼴 (The Love = Goal)의 향이 난다.

그래선지 내용도 얼핏 연결도 되는 것 같기도 품격이 느껴지는 기타 사운드와 대마왕 (DAEMAWANG)의 맛깔스러운 보컬
그리고 짧지만, 사연이 있는 듯한 담안의 랩까지 3박자가 잘 어우러진 이 곡은 듣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대마왕 (DAEMAWANG) 작곡가로서의 예명 "REDIN (레드인)" 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 였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명곡이 아닐 수 없겠다.

그래서 어떤 여자였냐고? 그것이 묻고 싶다.

 

DAEMAWANG (대마왕)-그런 여자 (SUCH A WOMAN) (Feat. 담안)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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