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리-해봐 [가사/듣기]

도우리-해봐

도우리가 디지털 싱글 " 해봐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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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리-해봐 가사

하루 하루가 
매일 똑같아
내일은 혹시 좋은 일들이 
일어날까 기대해보지만

나는 알아 내일도 눈 뜨면
어제와 같은 하루 온단 걸
매일 그래 
어제도 그랬어

그걸 바랬던 건 아니야
소중한 날 찾고 싶었어
누가 뭐래도 난 특별해
매일 더 높이 날아오르고 싶어

하늘 저 바다 끝까지 
달려보는 거야
매일 가던 길 잊고서 
새로운 세상으로

그래 한번 가볼까
그 길 끝에 뭐가 있을지
그래 한번 해볼까
그토록 듣고픈 말
해봐

너는 내게 이렇게 말하지
꿈을 꾸면 꼭 이뤄진다고
그런 걸까 
난 잘 모르겠어

나는 알아 내일도 눈 뜨면 
어제와 같은 하루 온단 걸 
이런 내 맘 
어제도 그랬어

설마하고 의심 하지마
너라면 뭐든 할 수 있어
누가 뭐래도 넌 특별해
매일 더 높이 날아가보는 거야

하늘 저 바다 끝까지 
달려보는 거야
매일 가던 길 잊고서 
새로운 세상으로

그래 한번 가볼까 
그 길 끝에 뭐가 있을지
그래 한번 해볼까 
그토록 듣고픈 말
해봐

도우리-해봐

학업에 치여 꿈을 포기한 아이들, 입시만을 위해 목표없이 달려가느라 지쳐가는 아이들, 어른이 되고 생업에 치여 하고 싶은 일들을 고이 접은 사람들, 매일 무료한 삶이 반복되는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에너지가 넘치는 곡.

 

 

현 한국교육비즈니스협회장으로 교육전선에서 매일같이 학생들을 접하고 있는 교육전문가 도우리 대표. 그녀가 가진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 꿈과 성장을 향한 끝 없는 도전은 그녀를 보는 사람들에게 잠자고 있던 열정을 불러 일으킨다.

그녀의 청아하고 맑은 음색은 그녀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한다. 다자녀의 여성사업가로써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로하고 사회활동에의 도전 의욕을 고취시키고 싶었다는데. 특별히 작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녀가 노래를 통해 세상에 주고 싶었던 선물같은 메세지가 담겨있는 애정담긴 곡이다.

 

도우리-해봐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