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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지난날 (Feat.재주소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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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지난날 (Feat.재주소년)

보컬리스트 김윤희가 재주소년과  2번째 리메이크 싱글 " 지난날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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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지난날 가사

지난 옛일 모두 기쁨이라고 하면서도
아픈 기억 찾아 헤메이는 건 왜일까
가슴 깊이 남은 건 때늦은 후회
덧없는 듯 쓴 웃음으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 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뭇함에 젖는 건 왜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지난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 채 가버린 지난날.
잊지 못할 그 추억 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롭웁게 그대와 나의 지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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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 누가 이유라는 탓하면 뭐 해
잘했었건 못했었건 간에 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지난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아쉬움을 가득 안은 채 가버린 지난날
잊지 못할 그 추억 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지난날
 
생각 없이 헛되이 지낸다고 하지 말아요
그렇다고 변하는 것은 아닐 테니까
지난날
 
다시 못 올 지난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 채
잊지 못할 그 추억 속에 난 우리들의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지난날

김윤희-지난날 (Feat.재주소년)

아련하고 감성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 김윤희의 2번째 리메이크 음반 〈지난날〉 - 차세대 감성 보컬 김윤희가 사랑과 위로를 담아 새롭게 전하는 유재하의 〈지난날〉, 〈그대 내 품에〉 - 나의 플레이리스트 속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김윤희의 리메이크 시리즈 [My Playlist]

 

 

아련하고 감성적인 음색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윤희가 지난 “비 오는 거리” 이어 약 2년 만에 다시 한번 리메이크에 도전했다. 두 번째 리메이크곡인 〈지난날〉과 〈그대 내 품에〉는 한국 대중음악 명반인 故 유재하의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에 수록된 곡들로 마음을 울리는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윤희는 “저는 오래전 음악들이 가진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좋아해요. 들을수록 치유되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유재하 님의 ‘지난날’과 ‘그대 내 품에’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들이라 더욱 뜻깊은 작업이었어요. 곡을 통해 제가 느낀 위로와 사랑을 노래에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라며 리메이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음악 프로듀서이자 〈그대 내 품에〉 듀엣으로 함께 한 ‘재주소년’ 박경환은 김윤희는 “원곡의 감성을 잘 살리면서도 새로운 감성을 입히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2002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매우 잘 담아내는 보컬리스트’”로 평가하였다.

김윤희는 〈지난날〉, 〈그대 내 품에〉를 시작으로 평소 존경하는 선배들의 음악을 리메이크하는 [My Playlist : 나의 플레이리스트 속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① 지난날 (Feat.재주소년)
: 대한민국 팝 사운드의 원조라고 불리는 유재하의 원곡을 최대한 존중하고자 노력하였다. 여기에 2023년 버전의 팝 터치가 간결하게 더해져 원곡보다 밝은 느낌을 선사한다.
“우리를 지나쳐 간 많은 인연과 시간은 모두, 언젠가 분명 그리워질 만큼 아름다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을 위해 지나온 시간을 후회하기보다는 사랑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곡입니다. 언젠가는 분명 그리워질 만큼 아름다운 우리의 지난 날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불렀습니다.” _ 김윤희

② 그대 내 품에
별이 빛나는 밤, 와인잔에 비친 우리를 상상하며 맑은 일렉기타 사운드로 꾸며낸 곡이다. 가장 절제된 편곡을 추구하였다. 완성된 김윤희의 〈그대 내 품에〉
“〈그대 내 품에〉 가사를 보면 어쩐지 자장가가 떠올라요. 따뜻하고 포근한 멜로디 위에 〈그대 내 품에〉 가사를 읊조리다가 문득 ‘우리가 자장가를 따뜻하게 기억하는 것은 그 속에 우리를 향한 사랑이 담겼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노래가 여러분의 자장가가 되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담아 불렀습니다.” _ 김윤희

 

김윤희-지난날 (Feat.재주소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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