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첫사랑이 떠나간다 [MV/가사]

순순희-첫사랑이 떠나간다

그룹 순순희가 디지털 싱글앨범 " 첫사랑이 떠나간다 "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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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첫사랑이 떠나간다 가사

평생 한번도 해본 적 없던 커플링
니 손에 꼭 끼워주고 싶어서
분위기 좋은 식당을 예약 해 놓고
니 생일에 선물 하려고 했어

처음 누군가를 위해서
이런 준비도 해 봤는데
갑자기 너와 헤어지게 된 거야

첫사랑이 떠나간다 
처음으로 내 사랑을 잃었다
생각도 못 했던
이별이 나를 할퀴고 떠난다

너는 나의 전부였다 그랬다
영원할 줄 알았다
이제 난 어떻게 살아가니
이별이 버거워서

서툰 내가 불편했을까
모든게 부담이었을까
처음으로 내가 바보같이 느껴져

첫사랑이 떠나간다
처음으로 내 사랑을 잃었다
생각도 못 했던
이별이 나를 할퀴고 떠난다

너는 나의 전부였다 그랬다
영원할 줄 알았다
이제 난 어떻게 살아가니
이별이 버거워서

널 잊어야 하는데
하루 온 종일 생각이 나 
좀 더 잘 할걸 후회해도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잖아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낸다
눈물로 널 보낸다 
사랑이 이토록
아플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너는 나의 전부였다 그랬다
영원할 줄 알았다
이제 난 어떻게 살아가니
이별이 버거워서

순순희-첫사랑이 떠나간다 

'첫사랑이 떠나간다.. 처음으로 사랑을 잃었다..' 처음으로 사랑을 하고 처음으로 사랑을 잃게 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 냈다. 누구에게나 서툴고 부족하기만 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별 발라드 곡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터져 나오는 오케스트레이션과 순순희의 가창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작사 작곡 편곡에는 M.C The Max - 넘쳐흘러, 다비치 -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등을 만들어 낸 한경수 작곡가와 더불어 먼데이키즈 - 가을 안부, 김나영 - 솔직하게 말해서 나 등을 만든 이도형 작곡가가 참여하여 순순희 만을 위한 정통 발라드 곡을 탄생시켰다.

순순희만의 감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감정선의 빌드업이 완벽을 이룬 '첫사랑이 떠나간다'가 대중들에게 많은 공감과 아름다웠던 추억이 회상되길 바란다. 첫사랑이 떠나간다

Lyrics by 한경수
Composed by 한경수, 이도형(AUG)
Arranged by 박정준, 차승호

 

순순희-첫사랑이 떠나간다 [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