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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R&B,소울,락,랩,힙합

LICHEN (이끼)-Goal In 각 (Goal, Insho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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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HEN (이끼)-Goal In 각 (Goal, Inshot)

3인조 힙합 그룹 " 이끼 (LICHEN) " 가  디지털 싱글앨범 " Goal In 각 (Goal, Inshot)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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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HEN (이끼)-Goal In 각 가사

너는 나의 FEVER
그러니 믿어 Never
너와 있고 싶어
오직 너만 보여

너는 나의 FEVER
그러니 믿어 Never
너와 있고 싶어
오직 너만 보여

오늘 밤 너를 내 품에 두겠어 Goal in 각
떨리는 맘을 붙잡아 둘이서 오늘 밤
들리니 심장 소리 운명같은 사이
너와 난 하늘이 맺어준 천생연분 baby
날 화끈하게 만들어준 너는 나의 FEVER
난 절대 가지고 놀진 않아 그러니 믿어 Never
불타는 오늘 밤에 너와 있고 싶어
문 열고 들어갔어 오직 너만 보여
오늘도 잠을 못 자 All Night
너와 둘이 같이 침대 위에 올라
졸린듯이 눈을 감고 나른나른하게
게슴츠레 눈을 뜨고 야릇야릇하게
일분일초가 소중해 오늘은 말해줄래
둘러대는 그 말 대신 진심만을 원해
속닥 거리는 네 소리가 나를 세우지
핸드폰 꺼놓고서 오늘 밤 우리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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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FEVER
그러니 믿어 Never
너와 있고 싶어
오직 너만 보여

너는 나의 FEVER
그러니 믿어 Never
너와 있고 싶어
오직 너만 보여

나를 어떻게 소개를 하면 네 마음에 쏙 들까
나도 그 치들 중 하나라 솔직히 밝힐까, 그 노바
너는 나를 뛰게 하는 열정, Fever니까
네가 내 앞에만 붙어준다면 삽가능, 피버노바
다시금 불을 밝혀 보자 우리는 붉은 악마
그래서 익숙치 불끈 악마 애국에 딱 맞는
구호니까 다시 한 번 Goal 넣을까?
이건 옛말로 Goal In 각, 그 자체란 거지 딱
쿵치딱 이런 박자엔 캣 콜링? 촌스럽게 뭐니?
뒤로 내뺄 생각은 마, 모르긴 몰라도 옛말에
"짐승엔 보이지 말 것, 절대 등을" 유남생?
간석동 열선비는 절대 선호 안 해 열녀
왜냐 내가 외는 주문서는 항상 '열려라, 잠깨'
어떻게든 이 머가리를 굴리게 하거든 잔꾀
근데 이 피버 앞 노바를 키퍼 앞에서 보기 좋게 까?
이걸 영어로는 I was a Car

너는 나의 FEVER
그러니 믿어 Never
너와 있고 싶어
오직 너만 보여

너는 나의 FEVER
그러니 믿어 Never
너와 있고 싶어
오직 너만 보여

다른 남자들과 나는 좀 달라
네가 갖다 달라 하면 갖다 대줄게
계획적인 거 나는 다 뻔히 알고 있어
알아 너는 언제나 본능적인 거 다 알아
인적이 드문 곳 어디든 너의 욕구의 공간
간섭하지 않아 그대로 널 포섭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판타지
지금이야 맞아떨어진 순간을 기억해 다
너의 마음을 채워줄 곳은
여기 인적 드문 숲속 어딘가
드문드문 수풀이 우거진 이곳
조금씩 깊숙한 곳을 내 걸로 채워줄게
와이존 쪼일 때마다
녹아버려 너의 안에 무언가
절정을 맞이할 때 느꼈거든 희열
광명이 우리를 비출 때 느껴진 전율
넌 나의 힐링 넌 나의 힐러

너는 나의 FEVER
그러니 믿어 Never
너와 있고 싶어
오직 너만 보여

너는 나의 FEVER
그러니 믿어 Never
너와 있고 싶어
오직 너만 보여

LICHEN (이끼)-Goal In 각 (Goal, Inshot) 

3인 3색 다양한 끼를 두루두루 갖춘 문신 없고 직장 있는 3인조 힙합 그룹 " 이끼 (LICHEN) " 가 이 끼를 주체 못해서 
19th Single Album - " Goal In 각 (Goal, Inshot) " 를 들고 돌아왔다.

 

 

요즘 말로 '야랄났다'가 딱 맞는 곡이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더러븐꼴 (The Love = Goal)' 이후 두번째 Goal 시리즈, 'Goal In 각' 트랙이자 동명의 앨범명이 그 주인공 되시겠다.

분명 박진영의 Fever를 오마쥬한 곡이라는 것은 전체적 멜로디가 그를 뒷받침 한다. 하지만 내용은 정규 1집 [흔한 이야기]의 2번째 트랙 Y Zone (W.X.Y)를 연상케 한다. 아니, 수위는 그 이상. 특히, 3번째 벌스를 담당한 나인이닝 (Nine Inning)은 솔직히 너무 대범.. 부끄..

물론, 전체적으로 곡의 틀을 잡고, 직접 보컬까지 소화한 대마왕 (Daemawang)의 담담한 벌스는 순박하면서도 할 건 하자(?)는 청년의 마인드를 잘 담긴 듯하다. 반면, 담안의 벌스는 왜 '차'였는지 잘 알게 해 주는 theluv 말장난의 향연이 계속된다.

어쨌든, 그들의 Goal은 In 할 각인가? 그 선택은 역시 이번에도 여러분의 몫이라 하겠다.

 

LICHEN (이끼)-Goal In 각 (Goal, Insho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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