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토-물음표 두 개 (Feat. 최정윤) [가사/듣기]

칸토-물음표 두 개 (Feat. 최정윤)

최정윤이 참여한 칸토의 디지털 싱글/ " 물음표 두 개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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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물음표 두 개 가사

언제부턴가
뚝딱거려 네 앞에서 자꾸
언제부턴가
예뻐 보여 미친 것만 같음

그래 언제부턴가 
종일 연락을 주고받아
잊고 살던 널 다시 만나고 난 후 
이렇게 하루하루 가까워질 줄 누가 알았을까
아마도 상황극, 성격, 취향 
더 나아가 가치관도 잘 맞아 서 그런가
미안 잘 몰라 mbti는
너도 이럴까? 아냐 이건 미친 짓이야
늦는 답에 톡 방 들락날락 아직이야
질투가 나는 걸까? 그만 말해줘 DPR 
I don’t know
내가 널 좋아하게 된 건지
친구 이상으로
오버해 널 좋아하다고 고백했다
멀어지면 어떡하지?
고민만 한 트럭

하루에도 한 수백 번 
우린 연락해 Wherever
근데 왜 망설여 매번 
Did we really fall in love?
한 발짝 다가서면 한쪽이 또 등을 돌려
마주 본다면 우린 하트가 될 텐데
지금 모양 물음표 두 개

꽁냥꽁냥 거리다 연락 두절 Oh-
너 때문에 난 또 막 속상해지잖아 I don't know
늦은 밤에 전화해 나를 설레게 하고
질투 나서 삐진 모양도 너무 귀여워
넌 왜 사귀잔 말을 안 해 이제는 얘기해
우리 사이는 뭔데

하루에도 한 수백 번 
우린 연락해 Wherever
근데 왜 망설여 매번 
Did we really fall in love?
한 발짝 다가서면 한쪽이 또 등을 돌려
마주 본다면 우린 하트가 될 텐데
지금 모양 물음표 두 개

하루에도 한 수백 번 
우린 연락해 Wherever
근데 왜 망설여 매번 
Did we really fall in love?
한 발짝 다가서면 한쪽이 또 등을 돌려
마주 본다면 우린 하트가 될 텐데
지금 모양 물음표 두 개

칸토-물음표 두 개 (Feat. 최정윤)

안녕하세요 칸토입니다. 2024년 저의 세 번째 싱글입니다. 이 곡은 물음표 모양을 보다가 문득 하트가 연상 되서 만들게 된 곡입니다.

 

 

꼭 연애뿐만이 아니더라도 서로에게 물음표가 된 모습들을 자주 목격하곤 하는데 마주 보면 하트가 되는 저 모양처럼, 서로에게 등을 보여줄 게 아니라 마음을 열고 마주 본다면 우리는 사랑을 하며 보다 더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썸 타는 분들이 계신다면 모두 성공적인 예쁜 사랑하기를 바라고,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마음을 지닌 분들도 올해는 조금 더 서로를 사랑하기를 바라봅니다! 원럽!

피처링에 참여해 준 정윤이를 비롯해 도움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Lyrics by 칸토
Composed by 칸토, 강민희, OUOW
Arranged by OUOW

 

칸토-물음표 두 개 (Feat. 최정윤)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