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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R&B,소울,락,랩,힙합

백지영 & 뮤지-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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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 뮤지-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가수 백지영과 뮤지가 함께한 디지털 싱글 "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백지영 & 뮤지-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바로듣기

백지영 & 뮤지-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가사

별로였던 것 같아 내가
너에게 나를 말한 게 말이야
너무 다른 우릴 보면서
억지로 끼워 맞추려 했었던 날들
참 별로였던 것 같아 내가
자꾸만 망쳐보려 한 말들
애써 웃는 너를 보면서
사실 더 이해받길 원했던 나를

별이 되어주길 바라던 그 마음이
결국엔 다 별로였던 거라서
우린 서로 이렇게 멀어져 가는지
난 너를 보면서
난 너를 보면서
이제

별로였던 것 같아 우린
그 간절함은 욕심이 됐고
미안하단 그 말이 뭐라고
한마디 못 하고 
지쳐가는 널

별이 되어주길 바라던 그 마음이
결국엔 다 별로였던 거라서
우린 서로 이렇게 멀어져 가는지
난 너를 보면서
난 너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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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라고 몰아붙이던
바꿀 수도 없다 그만하자던
누구 하나 먼저 놓을 수도 없던 손
이제 먼저 내밀어 줘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미안해 결국엔 이별이었던 거라서
우린 서로 이렇게 멀어져 가는지
난 너를 보면서
난 너를 보면서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그 마음이 결국엔 다 별로였던 나라서
이제 우린 이렇게 헤어지는 건지
넌 나를 보면서
넌 나를 보면서
넌 나를 보면서 우리

백지영, 뮤지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음악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두 아티스트, 백지영과 뮤지가 만나 이뤄낸 2024년 봄의 시리도록 아름다운 하모니.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라는 문장에서 시작된 이 이별 노래는 서로에게 '별'이 되어주고 싶었지만 점점 '별'로인 모습만을 보이며 결국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 연인의 감정을 담아냈다.

뮤지는 이번 싱글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과 이별 그리고 시간의 흐름을 듣고 읽을 수 있는 음악으로 만들어냈다. 여기에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자랑하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백지영과의 화음이 더해지며 눈물을 자아내는 명품 발라드로 탄생되었다.

 

 

특히 멜로망스의 멤버 정동환의 섬세한 피아노 연주와 세련된 편곡이 14인조 오케스트라와 만나 풍성한 선율을 만들며 한층 드라마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음악에 진심인 두 사람의 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은 꽃잎이 아른거리는 봄, 밤 하늘의 별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서 빛날 것이다.

01.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작사 : 뮤지
작곡 : 뮤지, 정동환
편곡 : 정동환

 

백지영 & 뮤지-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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