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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블루-이 세상이 오늘 끝난다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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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블루-이 세상이 오늘 끝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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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블루-이 세상이 오늘 끝난다면 가사

이 세상이 오늘 끝난다면

나는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

곧 내일이 마지막이라면

우린 지금 이렇게 있을까


비가 온다면 우산이 없더라도

너를 보러 흠뻑 젖겠어

새벽이라면 갈길이 멀어도

너를 보러 숨차게 달리겠어

안티블루-이 세상이 오늘 끝난다면

‘이 세상이 오늘 끝난다면 너와 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많은 연인들은 서로가 곁에 있을 때 느끼지 못하는 소중함을 이별 후 깨닫는다고 한다. 



싱어송라이터 안티블루의 첫 싱글 ‘이 세상이 오늘 끝난다면’은 가벼우면서도 감미로운 보컬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어울려 편안하고 부드럽게 흘러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곡이고, 이별 후 뒤늦게 후회하는 상대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을 단순한 가사로 표현해 담은 곡이다.


안티블루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는 평소에 제일 좋아하는 색깔인 파란색과 안 예린의 안을 따서 안티블루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다. 또 다른 의미로 ‘우울하지 않은’ 이라는 의미로 더욱더 안티 블루가 마음에 들었고 활동명으로 정하게 되었다. 안티 블루는 감성을 사로잡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음악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음악을 하는 게 목표이다.


안티블루-이 세상이 오늘 끝난다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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