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jm (시즘)-MoonSong [듣기/가사]

SIjm (시즘)-Moon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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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m (시즘)-MoonSong 가사

사랑의 달빛 너와 내가 

마주보며 노래를 흥얼거려

이렇게 손잡고 위 아래로 

우리 함께 춤 춰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사랑에 빠져버렸죠 우리

빛나는 달빛 아래서 

함께 노래를 불러요

소설 속 한 문장처럼 

사랑에 빠져버렸죠 우리

설레는 달빛 아래서 

함께 춤을 춰봐요

SIjm (시즘)-MoonSong

“설레는 달빛 아래서 함께 춤을 춰봐요.”

한 번씩 하늘을 보면 달과, 별이 찬란하게 빛날 때가 있다. 

그럴 때 마다 괜히 기분이 몽글몽글 해지기도 한다. 가끔 여행을 가는데, 그 날 따라 유독 밝게 빛나던 달을 보니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떠올라서 쓴 노래이다. 

영화 ‘라라랜드’ 에서처럼 달뜬 하늘 아래에서 아름다운 연인이 춤을 추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 

이 곡은 짧지만, 퇴근 후 귀가길이나 지친 하루 끝에 듣는다면 그 날 하루를 위로 받을 수도 있는 따뜻하고, 포근한 노래라고 생각한다. 어린 아이의 감성으로 동심으로 돌아가 순수하게 들어줬으면 좋겠다. 

SIjm (시즘)-MoonSong [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