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국-봄처럼 따스한 [듣기/가사]

강동국-봄처럼 따스한

강동국-봄처럼 따스한 바로듣기

강동국-봄처럼 따스한 가사

우리 서로를 마주하던

그날 기억해 보아요

봄빛 스며드는 창가에는

아직 그날의 향기 가득하네요

겨울이 지나 다시 봄이 오듯

찬란한 웃음으로

날 녹여 주는 너

because of you

항상 내 곁에 있어주는 너

사랑한단 말로는 모두 다 표현 못 할 말

to be with you

늘 함께 하는 그게 너라서

웃음 지으며 얘기해 주는

나의 봄이야

우리 두 손을 마주 잡고

거닐 시간을 떠올려 봐요

햇살 가득히 번진 오후에

아직 그날의 향기 가득하기를

어두운 밤이 다시 찾아와도

때로는 힘들어도

나 이겨낼게요

because of you

항상 내 곁에 있어주는 너

차갑던 내 마음을 따스히 안아주는 너

to be with you

늘 함께 하는 그게 너라서

웃음 지으며 얘기해 주는

나의 봄이야

봄처럼 따스한

계절이 지나 겨울이 와도

곁에 있을게요

봄처럼 아름다운

함께할 그 시간 속에서

꽃을 피워주세요

강동국-봄처럼 따스한
싱어송라이터 강동국의 가슴 따뜻한 첫 싱글 앨범 [봄처럼 따스한]

“시간이 지나 내가 주는 사랑에 익숙해지면 너도 다른 사람들처럼 변하지 않을까?” 이 곡은 질문에 대한 답과 그 증명입니다. 풋풋했던 첫 만남을 반추하고, 함께 흘러가고픈 시간을 그려봅니다. 

당신이 스며들어 따뜻했던 봄을 지나, 생애의 여름, 가을, 겨울이 오더라도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곁에 머물고 싶다는 두 번째 고백입니다.

따뜻하고, 은은하게 스며들었던 봄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강동국-봄처럼 따스한  [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