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두시-OFF [듣기/가사]

새벽두시-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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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두시-OFF 가사

떠있는 구름 가벼운 걸음

너를 담아 표현한것 같은 그런날

마침 너는 take off 

너를 위해 그런가봐

아직 부끄러운 손은 스치고 있어

창문을 열고 밖을봐 네가 좋아하는

저기 한강위에 떠있는 태양을봐

그럼 난 너를 봐 너의 옆모습을

너를 닮은 날에 너의 옆자리에서

사실 넌 몰랐겠지만 많이 그려왔어 나

너와 함께 하는 이시간을 말이야

떠있는 구름 가벼운 걸음

너를 담아 표현한것 같은 그런날

마침 너는 take off 

너를 위해 그런가봐

아직 부끄러운 손은 스치고 있어

떠있는 구름 가벼운 걸음

너를 담아 표현한것 같은 그런날

마침 너는 take off 

너를 위해 그런가봐

아직 부끄러운 손은 스치고 있어

새벽두시-OFF 

너의 쉬는날

거리를 나와 올려다 본 하늘에는

그려놓은 듯한 구름이 떠있고,

좋아하는 널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레임으로 채워지고,

차를 타고 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한강은

떠있는 해를 담아 빛나겠지

새벽두시-OFF [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