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지영-크리스마스의 밤 [듣기/가사]

보라지영-크리스마스의 밤

보라지영이 세 번째 싱글 " 크리스마스의 밤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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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지영-크리스마스의 밤 가사

깊어가는 밤 가로등이 켜지고

그 아래 잠시 멈춰 선 우리 두 사람

차가운 두 손 마주 잡고 

뜨겁게 바라보며

천천히 두 눈을 감아

어젯밤 나의 기도는 닿았을까

꿈같은 지금 눈이 온다면

누군가 한 번쯤 해봤을 그런 

그림 같은 상상

어서 와요 메리 크리스마스

단 하나뿐인 이 밤에

어떻게 이런 나에게 

너라는 사람이 왔을까

눈처럼 사라지지 말아 줘요

어젯밤 나의 기도는 닿았을까

꿈같은 지금 눈이 온다면

누군가 한 번쯤 해봤을 그런 

그림같은 상상

어서 와요 메리 크리스마스

단 하나뿐인 이 밤에

아름다운 이 밤에

보라지영-크리스마스의 밤

"어서 와요, 단 하나뿐인 이 밤. 모두 Merry Christmas!", '보라지영'의 세 번째 싱글 [크리스마스의 밤]

매년 반복되지만 항상 새롭게 느껴지는 단 하루,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의 밤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그림 같은 장면이 있다. 가로등 아래 멈춰 선 연인, 그 위로 쏟아지는 함박눈.

누구든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아름다운 밤 풍경과 차갑지만 상큼한 밤공기. 그리고 운명처럼 만나 영원할 것만 같은 두 사람. 어젯밤 우리의 기도가 닿았다면,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어쿠스틱 듀오 '보라지영'의 [크리스마스의 밤]과 함께 우리 모두의 2020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하얀 눈처럼 아름답게 펼쳐지기를...

2021년에도 '보라지영'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하트)

보라지영-크리스마스의 밤 [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