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재-가뭄 (Feat. 느린) [듣기/가사]

쏘재-가뭄 (Feat. 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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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재-가뭄 가사

달이 뜨지 않는 밤

눈물 조차 말라가네

갈라질듯해 맘을 지울래

우리 사인 말라버린 가뭄

하지못한 나의 말

이기적인 너의 맘

너를 비울래라며 다짐해

우리 같이 만드는 이 가뭄

우리 사랑은 저 산 넘어 산

너무 높이 올라 버린걸까 지난시간을 

돌아 보니 이미 정해진 답이

눈에 보이잖아 구름보단 금방 

사라지는 연기잖아

창살없는 감옥 속 사랑은 거짓말

스쳐 지나가는 하루 마무리가

늦어지는게 느껴져 

꿈이 없는 악몽들로

점점 변해가는 그때쯤 내 거울

속 마음은 덤덤해져

나을 기미조차 없는 상처뿐인 자정

시간이 깊어지고 걷는길은 필름처럼 끊겨

내가 너를 볼수 없으니 그 약속 지켜

분명 있을거야 너를 바라봐줄 사람

분명 있을거야 나를 기다리는 시간

그러니 벗어나야겠어 이 지옥같은 현재를

걱정하지 말아 니가 없어야 난 OK

달이 뜨지않는 밤

눈물 조차 말라가네

갈라 질듯해 맘을 지울래

우리 사인 말라버린 가뭄

하지 못한 나의 말

이기 적인 너의 맘

너를 비울래라며 다짐해

우리 같이 만드는 이 가뭄

사진속에 담긴 웃음은 되려 단지 

널 벗어나려 지은 가식이야 우리 사이

언제쯤에 정리될까 이미 떠난 맘은 마치

주머니속 폰, 계속 울려대지

단지 사랑이란 단어뒤로 숨어있는 너

맘은 집착 또는 자기중심으로 미친척

내게 3년이란 시긴 너의 시기 질툴

받아주기만한 바보같은 나의실수

정리했더라면 아마 오지않을 현재 

두눈을 감고 본 세상 어두운 미래 

주변은 모두 혀를차며 내게 말해 

선택은 내몫이래 난 고른적없네

그래, 다들 겪어 보지 못한 성의없는 위로

덕에 난 더 목을 잠구는게 편해 혼자하는 여행

아무도 이해못해

지금도 난 이곳에

달이 뜨지않는 밤

눈물 조차 말라가네

갈라 질듯해 맘을 지울래

우리 사인 말라버린 가뭄

하지 못한 나의 말

이기 적인 너의 맘

너를 비울래 라며 다짐해

우리 같이 만드는 이 가뭄

부러진 목발주며 내게 했던말

비탈길로 밀어내며 따뜻한 거짓말

보고싶지 않은 미랠 내 머리속에 그려

온통 까만 불로 가득 찬내 마음속은

구렁텅 비어버린 밤

아무것도 남지 않은 지금 영원속의 나

내가 받은 모든걸다 네게줄게

이거 듣고 너도 똑같길바래

내맘과 같길바래

달이 뜨지않는 밤

눈물 조차 말라가네

갈라 질듯해 맘을 지울래

우리 사인 말라버린 가뭄

하지 못한 나의 말

이기 적인 너의 맘

너를 비울래라며 다짐해

우리 같이 만드는 이 가뭄

쏘재-가뭄 (Feat. 느린)

‘쏘재’ 1st single ALBUM [가뭄]

사랑이란 집착, 지나간 시간

Lyrics by. 쏘재

Composed by. 쏘재, Noteless

Arranged by. Noteless

Produced by. Noteless

쏘재-가뭄 (Feat. 느린) [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