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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난파선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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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난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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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난파선 가사

저 깊은 곳으로 들어가 숨을 쉬어

사람의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어


해적의 보물이 바닥에 묻혀있어도

폭풍이 불어와 다가갈 수가 없어


아아 다시는 별을 수놓을 수 없고

잊어버린 꿈들을 얘기하고

나를 죽이며 지내던 하루


아아 이제는 집을 그릴 수도 없고

행복한 기억조차 나지 않아

또 밤이 찾아오네

박현우-난파선 

[오늘은 밤이 깊었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오가는 말들, 행동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우리는 항상 고민한다.



'내 말이 저 아이에게 상처가 되었으면 어쩌지?', '저 친구의 행동들은 과연 나를 배려한 행동인가?' 이 앨범은 그런 미묘한 감정들과 마음들에 대해서 노래했다.


1. 항해


2. 바닷가


3. 난파선 [Title]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고 목적지 없이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공허한 마음과 흐려져버린 시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곡.


"난 내가 다 큰 어른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생각해보니까 난 그저 떠다니고 있던 난파선에 불과했어."


4. 건망증


박현우-난파선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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