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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R&B,소울,락,랩,힙합

조광일, 브라운티거 (Brown Tigger), 왈로 (walo), Yonge Jaundice (영 잔디스)-4 Harsh Carls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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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일, 브라운티거 (Brown Tigger), 왈로 (walo), Yonge Jaundice (영 잔디스)-4 Harsh Carls

조광일, 브라운티거 (Brown Tigger), 왈로 (walo), Yonge Jaundice (영 잔디스)-4 Harsh Carls 바로듣기

조광일, 브라운티거 (Brown Tigger), 왈로 (walo), Yonge Jaundice (영 잔디스)-4 Harsh Carls 가사

거드름 피우려 해도 몸에 밴 일의 중독

내 귀는 오로지 비트만 듣기 위해 생긴 부속

이기적인 사업가 절대로 그들과 타협 안 해

그리고 지금은 그들이 날 보고 말하지

wow

위기에서 기회 난 10년짜리 기획을

걸음마부터 진행 중이었는데 네 귀엔

별로였고 별로였던 돈이 안되는 내가

이제 억을 벌었고 구름 위를 비행

조 씨 가문 먼저 일으킨 아빠 그리고 나

이제 200억 매출 이룬 아빠가 내 경쟁 상대

좀 더 날카로워진 붓으로 그림을 그리고 다음

몇 년간에 실패 속 성공이란 아들을 봤네

모르겠어 어떤 새끼 말이야 

돈을 주고 돈을 벌어

"실패작이라고 불림 어때? 시발 돈을 벌어"

더러 "더럽다고 하는 새끼들이 돈 못 벌어"

"요즘 누가 음악 하며 돈 못 벌어 

ㅉㅉ 저런 저런 저런"

그냥 다 꺼져 똥도 된장도 내가 다

도맡아서 할게 진짜 왈가왈부 개 같아서

그렇게 인맥 없이 

내 이름 걸고 처음 개장했던

가게 대박 야 이 시발아 보고 있지 개새끼야

조광일, 브라운티거 (Brown Tigger), 왈로 (walo), Yonge Jaundice (영 잔디스)-4 Harsh Carls 

브라운 티거와 조광일이 의기투합하여 설립한 디핀칼즈레코즈. 2021년 투박하면서도 거친 음악을 지향하는 이 레이블에 두 명의 래퍼가 합류했다.



개성은 물론 실력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이 느껴지는 Walo(왈로)와 Yonge Jaundice(영 잔디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 둘은 힙합 마니아들 사이에서 최고의 실력파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미 각자 위치에서도 수차례 증명된 래퍼들이다.

싱글 앨범 [Slide]에서 파격적인 뮤직비디오와 쉬지 않고 뱉어 대는 랩으로 눈길을 끌었던 왈로. 수준급의 믹스테이프와 EP를 끊임없이 발매하며 진짜 허슬러 래퍼로 자리매김 중인 영 잔디스.


현시점에서 이 둘은 디핀칼즈레코즈가 추구하는 음악과 가장 동일한 선상 위에 있는 래퍼라 할 수 있다.


싸이퍼 형식으로 제작된 "4 Harsh Carls"를 통해 각기 다른 이 네 명의 아티스트가 보여주는 거칠고 강렬한 음악적 퍼포먼스를 마음껏 즐겨보자.


조광일, 브라운티거 (Brown Tigger), 왈로 (walo), Yonge Jaundice (영 잔디스)-4 Harsh Carls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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