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이씨 (RAC)-Carefree (feat. LeyeT) [듣기/가사]

알에이씨 (RAC)-Carefree (feat. LeyeT)

RAC (알에이씨, Remix Artist Collective)가 신곡 "Carefree (feat. LeyeT)"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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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Carefree 가사

Wake up my darlin girl 

you’re late for school 

Those were the old days 

and these are the new 

When I get myself outta bed

And I silence voices in my head

When I drink coffee then 

my stomach hurts 

God knows I need it 

so don’t know what’s worse 

Then I get on the interstate

And the traffic’s bad and I’m late

I know that I’m being strange 

Carve my apples with a blade 

Call me now I’m ignoring it

I don’t wanna conversate

I just wanna turn on music and sit here

I’m riding with the top down 

Pretending nobody’s around 

I wish I was carefree 

Like you see in the movies 

My friends don’t understand 

I’m not happy I’m not sad 

I’m just coasting on a wave 

Trying not to go insane, 

but I wish I was carefree 

Like you see in the movies

So how do I get myself out of this state 

No one can fix it, it’s all on my plate 

Tell me now what I wanna hear 

Except I won’t hear it clear 

Everything’s broken it feels like my fault 

I shoulda done this and I shoulda done all 

But I can’t go back and erase

So I just stare up into space

I know that I’m being strange 

Carve my apples with a blade 

Call me now I’m ignoring it

I don’t wanna conversate

I just wanna turn on music and sit here

I know that I’m being strange 

Carve my apples with a blade 

Call me now I’m ignoring it

I don’t wanna conversate

I just wanna turn on music and sit here

I’m riding with the top down 

Pretending nobody’s around 

I wish I was carefree 

Like you see in the movies 

My friends don’t understand 

I’m not happy I’m not sad 

I’m just coasting on a wave 

Trying not to go insane, 

but I wish I was carefree 

Like you see in the movies

알에이씨 (RAC)-Carefree (feat. LeyeT) 

제 59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리믹스, 작곡, DJ까지 섭렵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RAC'

노래 속 혼란스러운 감정과 대비되는 LeyeT의 보이스!

미니멀한 비트 위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점점 더 고조되는 신스로 안내할 새 싱글

'RAC (알에이씨, Remix Artist Collective)'는 포르투갈 출신 DJ 겸 프로듀서, 'Andre Allen Anjos'의 솔로 프로젝트이다. 미국에서 음악 비즈니스를 전공하며 대학 기숙사에서 리믹스 아티스트 그룹 (Remix Artist Collective)을 2007년 결성하여 RAC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초기 'RAC'는 'Andre Anjos' 외에도 그가 온라인에서 만난 2명의 아티스트들이 있었지만, 거의 'Andre Anjos'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Andre Anjos의 솔로 프로젝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RAC 프로젝트로 'Lana Del Rey', 'Bob Marley', 'Yeah Yeah Yeahs', 'Ellie Goulding', 'Foster the People', 'Phoenix', 'Imagine Dragons', 'Two Door Cinema Club', 'ODESZA' 등의 음악을 리믹스하며 200곡이 넘는 리믹스를 선보이며 인지도를 넓혀가며, 그만의 사운드를 구축해갔다.

2016년에는 'ODESZA'의 "Say My Name" 리믹스로 58회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션되었으며, 2017년에는 'Bob Moses'의 "Tearing Me Up" 리믹스로 포르투갈 출신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2011년부터 그만의 음악으로 작곡가로서의 재능을 펼치고 있다. 싱글 [Hollywood]를 시작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Let Go"가 수록된 앨범 [Strangers]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코첼라 등과 같은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서기도 했으며, 브루클린과 이비자 등의 클럽에서 DJ 셋을 선보이며 그의 다재 다능함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본 작 [Carefree (feat. LeyeT)]는 포르투갈 출신 DJ 겸 프로듀서, 'Andre Allen Anjos'의 솔로 프로젝트 RAC의 선 싱글이다. 멜로딕한 피아노 라인과 LA 출신 인디 팝 아티스트 LeyeT의 피처링으로 완성된 이번 트랙은 발매될 정규 앨범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되었던 곡이다. 하지만 RAC의 머리 속에서 계속해서 맴도는 노래였고 그 자체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한다. 결국 존재하는 노래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곡을 넣기로 결정을 하는데 LeyeT의 보이스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가사만 보면 혼란스러워 보이는 감정들을 마구 뿜어내지만 실제 노래하는 목소리는 그렇게 평화로워 보일 수 없다. 오히려 기분 좋음을 풍기며 드리미한 팝으로 들리기까지 한다. RAC만이 가지고 있는 기분 좋은 작풍을 말이다.

알에이씨 (RAC)-Carefree (feat. LeyeT) [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