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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원-빗금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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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원-빗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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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원-빗금 가사

매일 스스로에게 다짐하지

이제 잠이 들어야 해

우린 어쩔 수 없는

내일을 살아가야만 하니까


허리쯤에 오던 시절엔

세상이 마냥 화려했는데

반이 더 자라고 나니

잿더미 피어올라 눈이 맵네


Woo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모든 게 따분해 누워만 있는걸

Woo

어린 나는 부정하고 싶을까요

헛된 어른이 되었다는걸

한지원-빗금

현실에 수긍하다 보니 어린 시절에 그렸던 나와 어른이 된 나의 모습이 다른 것에 대한 허탈함, 살아가는 방식에 정답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불안함에 잠 못 이루는 날들, 어느덧 자라 버린 우리들의 이야기.


Composed by 서지호, 한지원

Lyrics by 한지원

Produced by 서지호


한지원-빗금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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