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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그날에 난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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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그날에 난

신예 '최준혁'이 첫 싱글 '그날에 난'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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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그날에 난 가사

그 날 네가 떠난 후에 
시간이 멈춘 채로 
그 날 속에 여전히 살고 있어 

그만 보내야 한다고 
수 없이 다짐해봐도 
하염없이 널 기다리고 있어 

혼자 아파한 시간도 
울며 잠든 어두운 밤도 
끝이라고 잊었다고 
애써 지워봤어 
그러기엔 우리 추억이 
너무 따뜻해서 
함께 웃었던 그때 그날 
우리가 그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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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는 하룬
내겐 아무 의미가 없어
마주했던 우리 시간들이
아직 선명한데
나없는 하루가
너는 아무렇지 않나봐
이렇게 난 너없이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을것 같은데

공허했던 어두운 날도
외로웠던 아픈 날도
웃으며 따뜻하게 안아줬던 너를
날 보던 그 눈빛도
날 향해 웃던 미소도
아직 내겐 너무 선명해
지워지지가 않아

너 없는 하룬
내겐 아무 의미가 없어
마주했던 우리 시간들이
아직 선명한데
나없는 하루가
너는 아무렇지 않나봐
이렇게 난 너없이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을것 같은데

혹시나 너도 내 맘 같지 않을까
헛된 기대 속에 오늘도 난
너를 찾아 헤매고 있어

아직도 난 너없는 하루가
숨을 쉴 수 없을만큼 아파
좋았던 그때로 돌아갈 순 없을까
우리 함께한 날들
흐릿해진 추억이 돼도
언제나 널 사랑했던 나를
기억해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나는
조금은 덜 아플것만 같아

최준혁-그날에 난 

아티스트 '최준혁'이 첫 싱글 '그날에 난' 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첫 음악의 문을 열었다.

 

 

헤어진 그날 속에서 시간이 멈춘 듯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메세지를 담은 곡 [그날에 난]은 보컬 '최준혁'만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이별의 아픔을 겪은 모든 이들의 공감을 살 곡이다.

앞으로 발라드의 계보를 이어갈 아티스트 '최준혁'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Composed by 교이
Lyrics by 교이,최준혁
Arranged by 교이,이대남
Vocal by 최준혁

 

최준혁-그날에 난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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