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안)-아무생각없이 [가사/듣기]

An (안)-아무생각없이

안 (An)이 디지털 싱글 " 아무생각없이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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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안)-아무생각없이 가사

술 한잔했어
딱 한잔했는데
취하지도 않았어
근데 네가 생각나

오늘은 왠지 모를
새벽 감성에
네가 생각나 
네가 보고 싶어

아아아아
느껴지니 넌
아아아아
난 널 품고 있는데

차갑던 내가 
너에게 녹은 걸까
따뜻한 네가 
나에게 안긴 걸까

음
네 생각에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는
그런 말은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어

오늘도 왠지 모를
새벽 감성에
네가 생각나
네가 보고싶어

아아아아
느껴지니 넌
아아아아
난 널 품고 있는데

차갑던 내가 
너에게 녹은 걸까
따뜻한 네가 
나에게 안긴 걸까

음
네 생각에

어쩌면 어쩌면 네가 
어쩌면 어쩌면 나는
정말 좋아서
어떻게 할 수 없나봐

아아아아
느껴지니 넌
아아아아
난 널 품고 있는데

차갑던 내가 
너에게 녹은 걸까
따뜻한 네가 
나에게 안긴 걸까

음
네 생각에

An (안)-아무생각없이

사람에게는 각자 소중한 존재들이 분명 있습니다.
술을 마셔도 잠이 오지 않을 만큼 생각나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표현한 곡입니다.
소중한만큼 놓고 싶지 않고 없어서는 안될만큼 품고 싶고 지키고 싶은 마음을 풀어냈습니다.

작사 _ 안(An)
작곡 _ 안(An)
편곡 _ 황인선(Giant.P)
Vocal _ 안(An)

 

An (안)-아무생각없이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