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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깊은 밤 너와 나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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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깊은 밤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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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깊은 밤 너와 나 가사

깊은 밤 너와 나

창문 틈 사이로 비친 달 

서로 막 웃다가

스르르 잠이 오는 그런 밤 

너의 머리칼을 넘기며

그대로 널 안고서 

조용히 속삭여 


있잖아 요즘 나

메마른 한 그루에 나무야

근데 막 피어나

너를 만나는 그날에만 

아무것도 아닌 나인데

향기로워진 거야 

언제나 봄 같아 

109-깊은 밤 너와 나 

싱어송라이터 ‘109’의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 [깊은 밤 너와 나] 타이틀곡 ‘깊은 밤 너와 나’는 사랑에 빠지면 바보가 되는, 사랑의 모양을 이야기하고 있다.



일렉 기타의 매력적인 톤이 메인으로 진행되며, 밴드 ‘잭킹콩’의 기타리스트 ‘bemo’가 편곡에 참여하였다. 또한 ‘마인드유’의 감성 보컬 ‘재희’가 코러스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수록곡 ‘푹’은 내일이 기대가 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곡으로, 쉴 곳이 필요한 우리에게 자그마한 위로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편곡에는 최근 ‘최예근’, ‘김수영’ 등 핫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에서 감각적인 편곡 능력을 보여준 ‘권세영’이 참여하여 ‘109’의 따뜻한 감성을 오롯이 녹여내었다.


1. 깊은 밤 너와 나

사랑에 빠져 바보가 되던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좋아하는 마음을 꾹꾹 담아 쓴 노래입니다.


2. 푹


109-깊은 밤 너와 나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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