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령-Lapapa [가사/듣기]

박서령-Lapapa

박서령 이 디지털 싱글 " Lapapa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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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령-Lapapa 가사

소중했었던
기억들이 내게
작은 목소리로 말을 해

고마웠다고 
전하지 못했던
나의 맘을 너는 알까

머리 아픈 건 어때
난 아직 여전한데
괜찮은 척하는 널 볼 때

이젠 너의 마음
지울 수가 없는걸 

Oh shining
빛나는 두 눈 속에 비친
your heart, 내 맘에 담기엔

Oh shining
넌 사랑스런 아이 같아
(sunrise sunrise)
날 항상 웃게 해, yeah

Lapapa lapapa
Lapapa-la-lapapa-la
Lapapa lapapa-la

버릇처럼 또 하나둘씩 꺼내
너를 닮아가던 내 모습

채워질수록 허전한 방 안이
이제야 보이는 듯해

흰 눈이 녹아내려
발밑에 닿을 때쯤
잔뜩 움츠러든 그 순간

다시 피어나 
반짝이는 별처럼

Oh shining
빛나는 두 눈 속에 비친
your heart, 내 맘에 담기엔

Oh shining
넌 사랑스런 아이 같아
(sunrise sunrise)
날 항상 웃게 해

너의 그 웃음소리
다정했던 말투
안 좋은 모습까지도

나 설레는 말보다
포근하게 안아줄 거야 이젠

Oh shining
빛나는 두 눈 속에 비친
your heart, 내 맘에 담기엔

Oh shining
넌 사랑스런 아이 같아
날 항상 웃게 해, yeah

Lapapa lapapa
Lapapa-la-lapapa-la
Lapapa lapapa-la

박서령-Lapapa 

한 해의 끝과 시작을 담고 있는 계절인 겨울의 감성을 담았다. "Lapapa"는 행복을 부르는 주문으로 고마움과 미안함 그리고 말하지 못했던 마음들을 전한다.

Artist by 박서령
Executive Produced by 206sound
Produced by 트리튜브 (Tree Tube)

Lyrics by 트리튜브 (Tree Tube), 박서령
Composed by 트리튜브 (Tree Tube), 박서령
Arranged by 트리튜브 (Tree Tube)

 

박서령-Lapapa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