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Daze (플라이데이즈)-에라 모르겠다 [가사/듣기]

FlyDaze (플라이데이즈)-에라 모르겠다

플라이데이즈 (FlyDaze)가 디지털 싱글 " 에라 모르겠다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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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Daze (플라이데이즈)-에라 모르겠다 가사

일단 퇴근 했으니 한잔 (똑) 꺾어 보자
이대로는 못 살겠어 시원이 한잔 마셔보자
진리야 대규야 뭐하니 술잔 놓고 고사지내니
Don't say anything Hey guys drinking
한 잔 술에 박대리 씹고 두 잔 술에 남차장 뜯고
이 손안에 알콜을 들고 외쳐보자 브라보
이 한잔을 맛보고 이 순간을 즐기고
우리의 밤은 끝이 없고 내일의 난 없을 뿐이고

이제 월요일이지만 한 주 시작일 뿐이지만
고민할거 뭐 있어 숑가게 한잔 꺾어 보자
월요일 술 한 잔은 보약 이래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간대
술잔을 저 높이 들어야해 
그래야만 하는데 아 도대체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

술이 들어간다  쭉 쭉 쭉쭉
두근대는 내 심장이 쿵 쿵 쿵쿵
이대로 집에 가긴 싫어 제발 날 위로해줘
역시나 알콜인가 (알콜인가) 자 달려보자

언제나처럼 너무 힘든 월요일 
이대로 집에 들어가고 싶진 않아
하지만 출근해야만 하는데 
오늘의 난(난) 어떡해야만할까 에라 모르겠다

한잔 똑 꺾어보자
시원이 한 잔 마셔보자
내일 일은 난 몰라
Ladies And Gentlemen 오케이 먹고 죽자

집에 가기 싫어
집에 가기 싫어
집에 가기 싫어

언제나처럼 너무 힘든 월요일 
이대로 집에 들어가고 싶진 않아
하지만 출근해야만 하는데 
오늘의 난(난) 어떡해야만할까

언제나처럼 너무 힘든 월요일 
이대로 집에 들어가고 싶진 않아
하지만 출근해야만 하는데 
오늘의 난(난) 어떡해야만할까

집에 가기 싫어 집에 가기 싫어 
이대로 그냥 집에 들어가긴 싫어
하지만 출근해야만 하는데 
오늘의 난(난) 어떡해야할까

에라 모르겠다
에라 모르겠다

에라 모르겠다

FlyDaze (플라이데이즈)-에라 모르겠다 

짜여진 틀 속의 내 인생을 벗어나고 싶진 않은가? 쉼 없이 지내온 날들 속에 잊혀져간 나를 찾아보자. 한 순간이지만, 지금만큼의 모든 것을 잊고 말이다.

 

 

나에게 위로의 한 잔을 건네보는 일이 흔하면서도 흔하지 않은게 이 세상이다. 월요일이 돌아올 때면, 우린 다시 세상의 틀 속에 맞춰지고, 나라는 존재는 사라진다.

주말에는 환하게 웃던 그대가 월요일이면 기분이 우울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FlyDaze는 이런 그들에게 청량감있는 위로의 한마디를 전하고자 이 곡을 발표했다.
걱정을 한다고 걱정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걱정하는 것만큼 쓸 때 없는 시간도 없다. 일단, 모든 걱정 내려놓고, 찰나의 순간이라도 기쁨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그 짧은 순간의 여유를 선사하는 것 또한 바로 나다.
이를 잊고사는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일깨워주는게 큰 일이다. 깨어나자 샐러리맨. 이 짧은 순간이라도 나를 위한 한 마디와 한 잔을 건내는 것이 세상의 여유아닌가?? 이 세상 속에 가장 소중한 나를 위한 건배와도 같은 곡.
이 세상 모든 샐러리맨들에게 힐링이 되길 희망하며, FlyDaze는 새로운 7번째 싱글 곡을 발표한다.

Composed by 김대규
Lyrics by 김대규
Arranged by 김대규, 박진혁, 박주상, 김진리

 

FlyDaze (플라이데이즈)-에라 모르겠다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