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스무살 그 봄 [가사/듣기]

한경일-스무살 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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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스무살 그 봄 가사

잘살고 있니 많이 변했겠구나

봄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 때였을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그 봄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그 봄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지금쯤이면 결혼도 했겠구나

사랑이란 거 아직 난 어렵더라

스무 살 그 봄 넌 꿈도 많았고

스무 살 그 봄 난 풋풋 했었지

어쩜 내 삶에 가장 빛났던 날

너와 함께한 그 시절일거야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혹시라도 우리 다시 만나면

살아가다 그런 날이 온다면

해주고 싶은 말해주지 못한 말

널 참 많이 좋아했다고

오래도록 그리웠다고

한경일-스무살 그 봄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의 신선한 프로젝트!

2020년에도 국가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Muzic lab에서 Project10 다섯번째 앨범이 출시됐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의 홍보대사는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이별은 멀었죠"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던 한경일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인 강은경과 임정희"시간을 되돌린다면"의 작곡가 박경돈이 프로듀서 겸 작곡, 편곡을 맡았다.

서로 다른 남자가수 10명의 감성을 들어보고 평가해주세요.

일반인들이 참여 가능한 Project10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

한경일-스무살 그 봄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