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백사)-떨어지는 꽃잎사이 [가사/듣기]

104 (백사)-떨어지는 꽃잎사이

백사 (104)가 디지털 싱글 " 떨어지는 꽃잎사이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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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백사)-떨어지는 꽃잎사이 가사

let it go 저기 떨어지는 꽃잎 사이
너와의 추억들을 같이 흘려보내 난
잠깐의 감정도 서로 다시는 기억될 수 없도록
전과 같이 될 순 없잖아 바람에 태워서 
다 날려보낼 거야
모른 척 지나쳐줘 다 사라질 수 있게 마지막이
돌이켜보면 이미 난 널 잊었을 거야
잠깐의 사랑이란 감정이 좀 클 거라
어렸던 내게 다가왔고 
그게 잊혀지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
이젠 노랠 끌 거야
나 없이도 꾸준히 잘 살고 있다는 네게
이제 난 미련 없고 잘 지내란 말을 전해
언제 잃어버린지도 몰라서 찾을 수도 없어
순간의 감정은 순간이었던 터라
한강에 비추는 달빛을 빌려 소주를 까
밤마다 나타나서 곁에 있어줄 거야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서 내게
불빛을 비춰주며 만들어주는 풀 베개
각자의 삶을 살자 우리 이제 round 2
서롤 떠났잖아 남아있던 마음도
또 전과 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우리 그냥 지나치자

더는 볼 수 없게 이제 good bye
let it go 저기 떨어지는 꽃잎 사이
너와의 추억들을 같이 흘려보내 난
잠깐의 감정도 서로 다시는 기억될 수 없도록
전과 같이 될 순 없잖아 
바람에 태워서 다 날려보낼 거야
모른 척 지나쳐줘 다 사라질 수 있게 마지막이
시들었지 너에 대한 마음도 눈 감고
있어도 생각이 안 나 난 절대 마음 안 줘
가로수 길 아래 그 벚꽃이 피던 거리
별 감흥 없지 아예 난 떠난 자리야 거긴
섬의 바다처럼 그냥 전에 와봤던
모두에게 늘 당연한 위치의 nomal road
첨엔 몰랐어 평범한 건지도 이젠 특별하지 않아
너를 지우고서야 난 지금
호텔 로비에 도착했고 자유를 누리네
오랜만에 찾아온 안정에 난 취해있어
왼손엔 담배와 오른손에는 조 말론
이젠 혼자가 편해서 이 공간도
누워있고 싶어 핸드폰을 엎어두고 눈을 감아
사라질게 너도 편히 쉬길 바래
let it go 저기 떨어지는 꽃잎 사이
너와의 추억들을 같이 흘려보내 난
잠깐의 감정도 서로 다시는 기억될 수 없도록
전과 같이 될 순 없잖아 
바람에 태워서 다 날려보낼 거야
모른 척 지나쳐줘 다 사라질 수 있게 마지막이
let it go 저기 떨어지는 꽃잎 사이
너와의 추억들을 같이 흘려보내 난
잠깐의 감정도 서로 다시는 기억될 수 없도록
전과 같이 될 순 없잖아 
바람에 태워서 다 날려보낼 거야
모른 척 지나쳐줘 다 사라질 수 있게 마지막이

104 (백사)-떨어지는 꽃잎사이

Between falling petals

 

104 (백사)-떨어지는 꽃잎사이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