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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R&B,소울,락,랩,힙합

최전설-너라는 편지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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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설-너라는 편지

싱어송라이터 최전설이 Digital Single " 너라는 편지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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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설-너라는 편지 가사

너를 처음 만난 날 유난히도 맑았죠
설레이던 마음을 감출 수 없었죠

두 손 꼭 잡고 사랑한다 얘기를 하던
너의 그 예쁜 모습을 잊으려 해봐도
우리 함께 그렸던 추억이 너무 많아서
흘러만 가는 시간에 기댔죠

잘 지내 좋은 사람 만나
더 행복한 하루를 보내며
행복해 나보다 더 나은 사람과 사랑하길
난 괜찮아 너가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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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을 보며 영원함을 약속했던
나는 후회라는 영원에 갇혀있네요
사랑했던 그때로 돌아갈 수 없음에
어리석게도 한참을 울었죠

잘 지내 좋은 사람 만나
더 행복한 하루를 보내며
행복해 나보다 더 나은 사람과 사랑하길

그대와의 추억을 깊이 담아둘게요
부디 잊지 마세요 정말 사랑했어요

그대 사랑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노래하죠
그대 지금 듣고 있나요
우리만의 추억을 담은 노래를

최전설-너라는 편지

‘내 생에 가장 아프고도 찬란했던 사랑이었다.’
긴 공백을 지나 더욱 애절하고 탄탄한 음악성으로 돌아온 트로트 싱어송라이터 최전설의 Digital Single [너라는 편지]

 

 

점점 ‘전설’이라는 단어와 가까워지고 있는 트로트 싱어송라이터 최전설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따스한 봄날에 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힐 Digital Single [너라는 편지]를 발매했다.

이 세상에 ‘사랑’이라 칭하는 모든 것을 예술로 표현하는 아티스트 최전설은 이번 앨범 [너라는 편지]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별을 결심하는 남녀의 사랑을 표현했다고 전해왔다. 봄처럼 따스하게 사랑하고 꽃이 피고 지는 것처럼 이별을 하게 된 두 남녀의 사계절을 담은 이야기를 최전설만의 가진 코끝이 찡해지는 매력적인 음색과 부드럽고 아련한 스트링, 기타라인위에 완성도 있게 표현해 냈다.

누군가에게 사랑은 과거형 일수도, 현재진행형 일수도, 혹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일 수도 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은 단어일수도, 가장 소중한 단어일수도 있다. 최전설은 후자를 노래하고 싶지 않았나 추측해본다. 회상하는 것만으로도 시야가 흐려지고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그런 사랑을 하고 있고 겪었던 모든 이들을 위해, 최전설의 [너라는 편지]를 통해 서로의 찬란했던 사랑을 들여다 보는 것은 어떨까.

 

최전설-너라는 편지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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