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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사탕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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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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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사탕 가사

사탕을 떨어뜨렸어요

씻어서 다시

먹을 수 있을까

고민은 찰나였고

그 사이를

못 참을 것 같아

딩글댕글

딩글댕글

딩글댕글

딩글댕글

달콤한 순간을 꿈꿔요

보고 싶어요 모두

나는 뜸을 들여요

나는 뜸을 들여요

일어날 거라고 믿어요

전기장판-사탕

사탕1 해수욕장이나 모래사장 따위에서 모래찜질을 할 수 있도록 시설한 곳.

사탕2 설탕이나 엿 따위를 끓였다가 식혀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굳힌 것.



숨어버리는 나, 달콤을 바라는 나 부정적이라 생각되는 쪽을 계속 밀어내려다 보니 삶에 의지를 투영시키는 것도 '일'을 하듯 어느 순간 내 의지가 맞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자아가 소멸된 상태)


그래서 어떤 날은 소망으로 가득 채우다 어떤 날은 숨어버리기도 해요. 주기적으로 요리조리 살고 있는 모습에 '그래, 뜸을 들이는 거라 생각하자' 하며 균형을 맞춰 찜질하고 있답니다.


음악에 숨어버린 내가 될 때 제일 편한 것 같아요. 들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안아줄 수 있는 음악이 되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전기장판-사탕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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