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AHN (비비안)-지울 수가 없잖아 (피터판다 OST) [가사/듣기]

BBAHN (비비안)-지울 수가 없잖아 (피터판다 OST)

비비안 (BBAHN)이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 OST' 수록곡 " 울 수가 없잖아 "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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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HN (비비안)-지울 수가 없잖아 가사

못 본 척 둘게 너의 흔적들
다 버리지 못해
어떻게 지워지니 난 자신이 없어

나에게 남겨준 예뻤던 말들
함께 웃었던 설렜던 순간
온통 너로만 가득 찬 이 공간
지울 수가 없잖아

잘 지내 하는 짧은 인사도
나 보내지 못해
어쩌면 잊었을까 넌 어디에 있니

나에게 남겨준 예뻤던 말들
함께 웃었던 설렜던 순간
온통 너로만 가득 찬 이 공간
지울 수가 없잖아

없는 난데 정작 나는 말야
미워하며 또 그리워 해
 
너에게 주었던 마지막 사랑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너는 모르게 네 생각을 해
여기 멈춰 있는 걸

BBAHN (비비안)-지울 수가 없잖아 (피터판다 OST) 

나에게 남겨준 예뻤던 말들 함께 웃었던 설렜던 순간... 탄탄한 스토리의 웹툰 ‘피터판다 (PETER PANDA)’ OST ‘비비안(BBAHN)’의 ‘지울 수가 없잖아’ 론칭!

 

 

‘피터판다 (PETER PANDA)’ 는 고아원에서 자라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겹게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항상 씩씩하고 밝은 17세 소녀 ‘루이’. 마음의 상처를 받은 어느 날, 낙담한 가운데 누군가 버린 판다 인형을 주워온다.

그날 밤 그 인형은 괴상한 모습의 남자로 변하여 자신을 ‘피터’라고 소개하고 ‘루이’에게 운명의 상대를 찾아주겠다고 말한다. 때마침 그들의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세 미소년 ‘혜왕’, ‘자비’, ‘희수’.비밀스런 상처를 가진 세 남자 중 과연 루이의 진정한 운명의 상대는 누구일까?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번 OST 타이틀 곡 ‘지울 수가 없잖아’ 은 작사가 정윤경과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K), 건치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사랑이 떠나간 후 느끼는 아픔과 그리움을 노래에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아름다운 목소리의 보컬리스트 ‘비비안(BBAHN)’가 가창자로 참여하여 더욱더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BBAHN (비비안)-지울 수가 없잖아 (피터판다 OST)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