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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R&B,소울,락,랩,힙합

청춘낭만사 (GSR) & 필통-Sunny Morning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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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R (청춘낭만사) & 필통-Sunny Morning

청춘낭만사 (GSR)와 필통이 함께한 디지털 싱글 " Sunny Morning " 을 발표했다.

GSR (청춘낭만사) & 필통-Sunny Morning 바로듣기

GSR (청춘낭만사) & 필통-Sunny Morning 가사

we found that so amazing love
i can't see no point
hey girl
i don't want much
you love is all i need
i ll give my all to you
i love you

가리어진 커튼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
마치 너를 안은 듯 포근해

한여름의 휴가가 아닌 당연한 너와의 아침
매일 너와 함께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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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나날 익숙한 게 좋아
내 마음속 공간 너로 채우고 싶어

아침에 널 보면 온 세상이 반짝거려
달콤한 꿈속에서도 빨리 깨어나고 싶어

하루 시작은 모닝커피 화창한 미소 보내줘
언제나 처음 본 것처럼 널 보며 설레고 싶어

가끔 실수할지 몰라 가끔 비가 오는 것처럼 
매일 찾아오는 아침처럼 너를 사랑하고 싶어

어질러진 침대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
마치 너가 찾아온 듯 따스해

특별한 날 만남이 아닌 당연한 너와의 매일
너의 품속에서 눈 뜨고 싶어

어제도 오늘도 봤지만
내일 못 볼까 봐 아쉬워

아침에 해를 보면 너를 본 듯 반가워서
괜히 사랑한다 말하고 괜히 너가 보고 싶어져

하루 시작은 모닝커피 화창한 미소 보내줘
언제나 처음 본 것처럼 널 보며 설레고 싶어

가끔 실수할지 몰라 가끔 비가 오는 것처럼 
매일 찾아오는 아침처럼 너를 사랑하고 싶어

이제는 때가 됐어. 매일 밤 너 없이 나 외로워
책상에 앉아 잠 못 드는 이유.
아침까지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이유
이제는 때가 됐어. 너 없이 단 하루도 어려워
매일 내가 주저하는 말 매일 너와 눈 뜨고 싶어

하루 시작은 모닝커피 화창한 미소 보내줘
언제나 처음 본 것처럼 널 보며 설레고 싶어

가끔 실수할지 몰라 가끔 비가 오는 것처럼 
매일 찾아오는 아침처럼 너를 사랑하고 싶어

청춘낭만사 (GSR) & 필통-Sunny Morning 
“매일 아침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긴다는 것,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한다는 것” 사랑에도 단계가 있다. 사랑의 시작이 설렘이라면, 그다음은 익숙함, 그다음은 함께 한다는 것이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사랑을 하며, 매일을 함께 하고 싶은 감정을 느끼는 것.

 

 

인생을 살다 보면 반복되는 삶에 지치기도 하고, 내리는 비에 몸이 아닌 마음이 젖기도 한다. 그래도 우리에겐 매일 소중한 아침이 시작된다. 그 순간을 함께 하는 것. 어떻게 보면 매일 반복되는 하루지만, 또 어떻게 보면 소중한 매일일 테니까. 그 매일을 함께 하는 것.

함께 산다는 것이 오해와 이해의 연속이겠지만, 그런데도 함께하는 것. 어제는 인상을 찌푸리고 잠들었지만, 화창한 아침에 미소 짓게 되는 것.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사랑을 하며, 함께 하기로 약속하는 것. 쉽지 않은 그 결정을 응원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청춘과 낭만의 역사 ‘청춘낭만사’가 4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 2019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했던 청춘낭만사는 먹고 살기 위해 4년 6개월에 자체 공백기를 가졌다. 아직도 삶은 녹록하지 않지만, 좋아하는, 하고 싶은 음악을 하기 위해 새 앨범을 발표했다.

Sunny Morning은 청춘낭만사의 오랜 친구, ‘신성진’ 소속되어 있는 필통과 함께했다. 감각적인 Cover Art는 DD.CHEESE와 함께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앨범 및 프로젝트에서 계속 함께 작업 중이다.

 

청춘낭만사 (GSR) & 필통-Sunny Morning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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