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드라이브 필로소피 (OVerdrive Philosophy)-if I could [MV/가사]

오버드라이브 필로소피 (OVerdrive Philosophy)-if I could

OVerdrive Philosophy (오버드라이브 필로소피)가 EP [64 see me] 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if I could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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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drive Philosophy-if I could 가사

지금 내가 보고 있는 모든 게
아직까진 너무나도 낯설지
너와 함께 하고 있는 모든 게
아직까진 너무나도 서툴지

If I could show you what you mean to me
And how you’ve been there from the start
If I could hold you close in my arms
And whisper in your ear, "I love you"

I’d be invincible
Make my dream comes true
I’d do everything
For you and me
Me and you
Make my life complete

지금 내가 보고 있는 모든 게
아직까진 너무나도 낯설지

오버드라이브 필로소피 (OVerdrive Philosophy)-if I could

‘과잉 철학’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첫 첫 앨범은 공연장에서 동시에 녹음한 음원을 그대로 앨범에 담다. 게이트플라워즈, 리치맨과그루브나이스, 그리고 마인드바디앤소울에서라면 꿈도 못 꿀 일이었겠지만 오버드라이브필로소피에서는 가능했다.

 

 

사전에 불가능은 없었다. BTS, 퀸, 브루노 마스, 어스윈드앤파이어, 레드제플린, 애니멀스, 도어스, 사운드가든, 드림씨어터, 툴, 핑크플로이드를 한 자리에서 연주했으며 블루스 록 밴드라는 이름표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를 만들었다.

다행히 어느 정도 성과를 인정받아 새 앨범을 만들 기회도 얻었다. 통상적으로는 노래 한 곡을 녹음할 수 있는 비용과 시간이다. 그래서 더 오기가 생겼다. 그 비용과 시간으로 8곡짜리 정규 앨범을 녹음하기로 했다. 타이탄 스튜디오가 그 제안을 받아줬고 2023년 5월 29일 밤 10시에 시작된 녹음은 자정이 되기 전에 끝났다.

앨범에는 7분에 달하는 대곡도 있고, 강렬한 리프로 시작하는 야성미 넘치는 권주가도 있으며, 달달한 사랑 노래, 그리고 짝을 이루는 처절한 실연가도 있다. 거기에 지친 아침을 격려하기도 하고 썸을 타기도 하며 뭐가 뭔지 모르다가 끝나지 않았다고 소리 지르기도 한다.

오버드라이브필로소피가 준비한 ‘64 see me’를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즐겨보시길.

 

오버드라이브 필로소피 (OVerdrive Philosophy)-if I could [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