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n (킨)-Our Own July [가사/듣기]

Kinn (킨)-Our Own July

킨 (Kinn)이 디지털 싱글 " Our Own July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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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n (킨)-Our Own July 가사

하루 종일 너의 바닷속에 빠져
매일 봐도 내 눈에는 like a flower
거친 바람이 몰려올 때
never, 꺾이지 않게
내가 너의 나무가 되어줄게

기다려 왔었던것만큼
너와 나 가득 찬 이 맘은 umm
뜨거운 summer time 이 도시 사이로
몸을 던져, do it for love

너에게 눈을 뗄 수 없어 I'm falling in love
언제든지 I'll be your side
어김없이 Rise up, 이리 와서 안겨
어떤 단어가 널 전부 담아낼 수 있을까

하루 종일 너의 바닷속에 빠져
매일 봐도 내 눈에는 like a flower
거친 바람이 몰려올 때
never, 꺾이지 않게
내가 너의 나무가 되어줄게

I always think about 너 너 너 너 너
we don't need no talkin' love 
이미 알고 있어 baby
맘의 색은 좀 더 짙어져
가진 걸 다 주고 싶어서
아낌없이 네게 흘러넘치는 사랑을 말해 

하루 종일 너의 바닷속에 빠져
매일 봐도 내 눈에는 like a flower
거친 바람이 몰려올 때
never, 꺾이지 않게
내가 너의 그늘이 되어줄게

하루 종일 너의 바닷속에 빠져
매일 봐도 내 눈에는 like a flower
거친 바람이 몰려올 때
never, 꺾이지 않게
내가 너의 나무가 되어줄게

Kinn (킨)-Our Own July

어느덧 땀이 움씬 나도록 무더운 여름의 절정입니다.

강한 햇살에 눈살을 찌푸리고
종일 내리는 장맛비에 다시금 울적해지곤 하죠.
여름은 여러 가지로 이겨내야 할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 모든 걸 이겨내게 하는 것 또한 여름입니다.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 적시고
나무 밑 그늘에서 잠시 쉬면서 땀을 식히고
뜨거운 한낮을 지나 함께 걷는 우리들

모두에게 존재할 무더위 속 찰나의 휴식이
누군가에게는 이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여름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1. Our Own July
Composed by Kinn, SIM2, HS, 김예찬
Lyrics by Kinn
Arranged by SIM2, HS, 김예찬

 

Kinn (킨)-Our Own July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