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찬영-하늘이 하나라 [가사/듣기]

문찬영-하늘이 하나라

문찬영이 디지털 싱글 " 하늘이 하나라 " 를 발표했다.

문찬영-하늘이 하나라 바로듣기

문찬영-하늘이 하나라  가사

하늘을 품 안에 가득안고
그대를 담아보아요
솜구름 한가득 채워질쯤
못다한 말 함께담아요
갈 수 있어도 볼 수 있어도
가면 안되고 보면안되는
이루지 못한 소망이지만
시린 가슴속에 살아있기를
하늘향해 그려봅니다
떨리는 이름 세글자
그대도 날 그려준다면
하늘이 하나라 볼 수 있데요

갈 수 있어도 볼 수 있어도
가면 안되고 보면 안되는
이루지 못한 소망이지만
시린 가슴속에 살아있기를
하늘향해 그려봅니다
떨리는 이름 세글자
그대도 날 그려준다면
하늘이 하나라 볼 수 있데요
하늘향해 그려봅니다
떨리는 이름 세글자
그대도 날 그려준다면
하늘이 하나라 볼수있데요

문찬영-하늘이 하나라

하늘이 하나라.. 왠지 요즘 핫한 느낌의 제목은 아니지만 서정적이고 복잡하지 않은 덤덤하고 차분한 사운드로 나온 곡이다.

 

 

만날 수 없고 볼 수 없는 답답한 마음을 희망이라기엔 너무 멀고 절망이라기엔 멜로디가 침울하지는 않은.. 슬픈 느낌이기도 하지만 메이저코드를 주로 써서 묵직한 아픔보다는 산뜻한 바램으로 풀어낸 곡이다 트랜드에 연연치 않고 하고싶은 곡을 했다고 보는게 합리적해석이 아닐까 싶다..

작사: 문찬영
작곡: 문찬영
편곡: 오꾸리

 

문찬영-하늘이 하나라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