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una (라쿠나)-John (존)
라쿠나 (Lacuna)가 디지털 싱글앨범 " John (존)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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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una (라쿠나)-John 가사
그 애가 마른 손을 내밀었을 때
난 잡아줄 수 있는 팔이 없었지
그때 우린 소리를 질러댔었네
멀게만 느껴졌던 내일을 보면서
우린 숨어버릴 수도 없었던 거야
넌 나를 잘 알겠지만
우린 미친 게 아냐
너의 차가 부서질 듯 흔들려도
난 준비가 됐어
난 너를 끌어안지만
우린 타오를 거야
손댈 수 없을 만큼 뜨거워진
날 데려가 줄래
시간은 우릴 빗겨 가는 것 같아
바람이 불어대는 방 안을 지나서
멍하니 바라보며 할 수 있었던 건
오늘이 아니길 바랐었던 거야
우린 숨어버릴 수도 없었던 거야
넌 나를 잘 알겠지만
우린 미친 게 아냐
너의 차가 부서질 듯 흔들려도
난 준비가 됐어
난 너를 끌어안지만
우린 타오를 거야
손댈 수 없을 만큼 뜨거워진
날 데려가 줄래
저 빛이 닿지 않게
내일이 오지 않게
우리 사라지지 않게
끝없는 꿈이 될게
저 빛이 닿지 않게
내일이 오지 않게
저 빛이 닿지 않게
내일이 오지 않게
우리 사라지지 않게
끝없는 꿈이 될게
저 빛이 닿지 않게
내일이 오지 않게
우리 사라지지 않게
너와 난 눈을 감아도
서로를 볼 수 있는 걸
살아낸 모든 꿈들이
언젠가 쏟아져 내린다고
너에게 말을 할 거야
기억을 거슬러 가며
흐르는 모든 것들이
언젠가 네게 쏟아져 내릴 거라고
Lacuna (라쿠나)-John
알 수 없는 내일이 남긴 그을음, Lacuna (라쿠나) 싱글 [John]
언젠가 한 번쯤은 필연 거대한 미래가 앞에 있음을 느낀다. 그것은 문 너머에 우뚝이 서서 우리를 노려보고 있다. 어떤 모양인지도 모르는 채로 문을 뚫고 넘어오는 시선만 느끼면서 우리는 몸을 떤다. 언젠가 우리를 무너뜨릴 미래를 기다리면서.
01. John
Composed by 장경민
Written by 장경민
Arranged by Lacuna
Vocal by 장경민
Lacuna (라쿠나)-John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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