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섬-그러다 말았지만 [가사/듣기]

강예섬-그러다 말았지만

강예섬이 디지털 싱글 " 그러다 말았지만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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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섬-그러다 말았지만 가사

좋았어요 
웃기도 해요
음... 가끔씩은 문득 떠오르니

이쯤 되면 그칠 줄 알았겠지만
그칠 줄 알았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군요

다른 사람에게서도 그대
빈자리가 느껴지곤 해
그럴 땐 쓸쓸해지죠

다른 사람에게서도 그대
빈자리가 느껴지곤 해
그러다 말았지만

그댄 기억하나요
낡은 소파에 기댄 
나의 머리칼을 넘겨주던 그 바람

나는 잊지 못해요
수많은 세월에도

다른 사람에게서도 그대
빈자리가 느껴지곤 해
그럴 땐 쓸쓸해지죠

다른 사람에게서도 그대
빈자리가 느껴지곤 해
그러다 말았지만

강예섬-그러다 말았지만
경쾌하지만 어딘가 쓸쓸해져 오는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강예섬의 '그러다 말았지만'.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위한 헌정곡으로 영화 속 여주인공 "다림"의 입장에서 풀어낸 가사가 특징적이며,

 

 

지나간 사랑을 호소하는 강예섬의 짙은 보컬과 일렉기타가 어우러져 기존과 다른 새로운 편곡으로 청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 음반은 충남음악창작소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음반입니다.

Producer 강예섬
Composed by 강예섬
Lyrics by 강예섬

 

강예섬-그러다 말았지만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