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우-아침보다 멀리, 새벽보다 가까이 [가사/듣기]

박재우-아침보다 멀리, 새벽보다 가까이

박재우가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 " 아침보다 멀리, 새벽보다 가까이 " 를 발표했다.

박재우-아침보다 멀리, 새벽보다 가까이 바로듣기

박재우-아침보다 멀리, 새벽보다 가까이 가사

어둑 해진 하늘
하나둘 별은 선명히
나의 기운 맘을
비추고 있어요

나의 밤은 끝나지 않아요
음 함께 있으니
이런 날엔
잠들지 않아도 
음 꿈을 꿔요

함께 세던 수많은 별이
옅은 구름 뒤로 희미해질 때면
나와 함께 떠나갈래요
아침보다 멀리 새벽보다 가까이

이런 날엔
잠들지 않아도
음 꿈을 꿔요

함께 누워 바라본 하늘
그 위로 수 놓인 수천 가지 말들
나와 함께 떠나갈래요
아침보다 멀리 새벽보다 가까이
나와 함께 사라질래요
아침보다 멀리 새벽보다 가까이

1. 박재우-아침보다 멀리, 새벽보다 가까이 
‘함께 세던 수많은 별이 옅은 구름 뒤로 희미 해 질 때면 나와 함께 떠나갈래요 아침보다 멀리 새벽보다 가까이’
아침보다 멀고 새벽보다 가깝던, 잠들지 않아도 꿈을 꾸던 그 사이의 우리를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2. 바다가 들린다
파도에 떠나보낸줄 알았던 모래알 같은 기억들이
뒤에오는 파도에 휩쓸려 발가락 사이사이에 들어오듯
바다는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남기나봅니다.

3. 사랑할래
사람들은 어설프고 뻔한 사랑에 지칠 때쯤 온전한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사랑을 꿈꿉니다. 그런사랑이 찾아 오기를 기다리는 과정 중에는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박재우-아침보다 멀리, 새벽보다 가까이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