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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R&B,소울,락,랩,힙합

장민호-그때 우린 젊었다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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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그때 우린 젊었다

장민호 가 미니앨범 [에세이 ep.2] 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그때 우린 젊었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장민호-그때 우린 젊었다 바로듣기

장민호-그때 우린 젊었다 가사

그때 우린 젊었다
태양처럼 빛났다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갔었다
그때 우린 좋았다
힘들어도 좋았다
초록의 풀잎처럼 싱그러웠다
그땐 정말 젊었다

피어나는 꽃들의 향기보다도
우리들의 향기가 더 진했다
하늘을 날아가는 새들보다도
우리들의 이상은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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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웠던 날들도 있었지만은
우리들의 타는 가슴을 막지 못했다
그때 우린 젊었다
태양처럼 빛났다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갔었다

그때 우린 좋았다
힘들어도 좋았다
초록의 풀잎처럼 싱그러웠다
그땐 정말 젊었다

피어나는 꽃들의 향기보다도
우리들의 향기가 더 진했다
하늘을 날아가는 새들보다도
우리들의 이상은 더 높았다

어두웠던 날들도 있었지만은
우리들의 타는 가슴을 막지 못했다

그때 우린 젊었다
태양처럼 빛났다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갔었다
그때 우린 좋았다
힘들어도 좋았다
초록의 풀잎처럼 싱그러웠다
그땐 정말 젊었다

우린 젊었다

젊었다

장민호-그때 우린 젊었다

'장민호'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 “계속되는 삶의 여정 속, 어떤 독백은 위로가 된다면….” 장민호가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를 발표했다. 지난 [에세이 ep.1]에 이어 속편으로 돌아온 장민호. 일상에 스민 감동을 하나씩 모아 담아냈던 전작에 이어, 이번 [에세이 ep.2]은 일상 뒷면의 깨달음을 노래한다.

 

 

인생은 무대 위보다 무대 아래의 시간으로 완성되는 법. 인생에 대한 통찰은 앨범 전체를 관통하며 공감과 위로의 메세지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미니 2집은 장민호의 자작곡 ‘휘리릭’이 수록되었다. 

장민호는 ‘내 이름 아시죠’와 ‘노래하고싶어’ 등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성을 보여주었던 만큼, 이번에도 자작곡으로 앨범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던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로 앨범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이번 앨범은 풍성한 볼거리 또한 준비되었다. ‘무대 아래의 아티스트’를 담아낸 [에세이 ep.2]의 컨셉포토는 [에세이 ep.1]과 대비를 이루며 묘한 긴장감과 남자다운 매력이 물씬 풍긴다. 포토북에 함께 실린 장민호의 자필 앨범 코멘터리 역시 눈여겨볼 감상 포인트.

그는 여전히 일상 한가운데를 노래한다. 쉼 없이 이어질 이야기 안에서…

1. 꽃처럼 피던 시절 (Flowery Days)

2. 휘리릭 (Swish)

3. 그때 우린 젊었다 (We Were Young)
작사 김정욱
작곡 김정욱
편곡 유영호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이자 김정욱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복고풍의 신나는 리듬과 신스팝적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장민호의 보컬은 타임머신처럼 듣는 이들을 태양과 같았던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게 만든다. 누구에게나 있는 ‘호시절’은 간직하고 있는 것만으로 또다른 오늘을 살아갈 힘을 준다.

4. 소원 (One Last Wish)

5. 아! 님아 (Anima)

 

장민호-그때 우린 젊었다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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