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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R&B,소울,락,랩,힙합

Junguk (정욱)-여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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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uk (정욱)-여담

Junguk (정욱)이 릴레이 뮤직 프로젝트의 27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 여담 "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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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uk (정욱)-여담 가사

눈 깜짝 할 새, 몇 년이 지났네
난 삼수 끝에 대학생이 됐고
너무 바쁘게 보냈던 하루 속에
난 잘만 지내

눈 뜨면 항상, 내가 찾았던
한 때 참 많이 힘들었었던
내가 그렇게 많이 욕하고 다녔던
넌 어떻게 지내

서툴러서 무심해 보였지
철 없어서 서운했겠지
뒤돌아보면 미안한 마음뿐
넌 지금도 내가 밉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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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는 꿈에 뒤척이던 밤 찾아본 영화는
그때 우리 둘 얘긴 것 같아 또 아파 오곤 해

I'm think about you girl

그땐 내가 옳다고 믿었지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뒤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
넌 지금도 내가 밉니

그때 네가 그리워지곤 해
그때 내가 아팠던 만큼
나 아녔다면 행복했을 텐데
난 지금도 후회가 돼
난 그래서 더 미안해

눈 깜짝 할 새, 몇 년이 지났네
난 삼수 끝에 대학생이 됐고
너무 바쁘게 보냈던 하루 속에
그것조차 너였어

Junguk (정욱)-여담

노래하는 놀이터 ‘노놀’ 프로젝트 앨범. 노놀 VOL 27. Junguk [ 정욱 ] ‘ 여담 ’ 대한민국의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한 플랫폼 ‘ 노놀 ’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뮤직 프로젝트의 27번째 주인공은 소울풀한 음색에 감성을 녹이는 ‘ Junguk (정욱) ’이다.

 

 

Junguk (정욱)은 소울(Soul)이라는 장르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뮤지션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에 많이 담아내는 것처럼, Junguk (정욱) 또한 삶에 힘이 되어준 이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마음이나 누군가 보기엔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간직해온 이야기들을 자신만의 소울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노래를 만들고 부른다.

새로운 것보다 오래된 것들을 더 사랑한다고 말하는 Junguk (정욱)이기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소울 음악의 깊이가 더욱 진정 성있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Junguk (정욱)이 노놀을 위해 준비한 곡은 ‘ 여담 ’
정욱의 첫 자작곡으로 첫사랑에 대한 감정과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2012년, 많은 관객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영감을 얻는 노래로, 다시 닿을 수 없는 지나간 시간에 대한 정욱의 생생한 감정을 가사에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내가 그렇게 많이 욕하고 다녔던’ 이 구절은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크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읽어보면 유치하고 우습다며 어리숙한 짜임새에 대해 미소를 띄우게 되는. 여러 가지 의미로 ‘여담’은 정욱에게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소중한 곡이라 스스로 이야기한다.

마음에 품고 있던 첫사랑, 그때의 감성이 느껴지는 Junguk (정욱)의 ‘ 여담 ’ 라이브 영상이 궁금하다면, 지금 유튜브 채널 ‘노놀’에서 확인해 보자.

‘노놀’ 은 ‘노래하는 놀이터’ 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의 꿈꾸는 뮤지션들을 위해 만든 온오프라인 경계가 없는 릴레이 뮤직 플랫폼이다. 매월 2회, 격주 수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노놀을 통해 세상에 숨어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소개하고 홍보하고 참여한 뮤지션들과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 Robot Sound ]
Creative Director 정원희
A&R 정원보, 한재원, 이은희
Album Design AFRO.D, 강버들

 

Junguk (정욱)-여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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