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라드,R&B,소울,락,랩,힙합

박세욱-저울 [가사/듣기]

반응형

박세욱-저울

박세욱이 디지털 싱글 " 저울 " 을 발표했다.

박세욱-저울 바로듣기

박세욱-저울 가사

행복합니까? 당신은 
후회는 없습니까? 당신은
평행선 철길을 닮아 만나지 못하는
우리의 운명을 미워했습니다.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오락가락 비 내리던 날
당신이 떠나가던 그날 
사랑을 저울에 달면 
정을 많이 준 사람이
가슴 치며 울게 되겠지요.
지금도 당신 생각만 하면 내 가슴이 울어요.
저울에 달아보지 않아도
잘살고 있습니까? 당신은
오늘도 행복합니까? 당신은

더보기


행복합니까? 당신은 
후회는 없습니까? 당신은
평행선 철길을 닮아 만나지 못하는
우리의 운명을 미워했습니다.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오락가락 비 내리던 날
당신이 떠나가던 그날 
사랑을 저울에 달면 
정을 많이 준 사람이
가슴 치며 울게 되겠지요.
지금도 당신 생각만 하면 내 가슴이 울어요.
저울에 달아보지 않아도
잘살고 있습니까? 당신은
오늘도 행복합니까? 당신은
오늘도 행복합니까? 당신은

박세욱-저울 

4/4 박자 정통트롯 풍의 진한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아직 맘에 담은 채 살아가고 있는 남자의 고뇌와 가슴저린 사랑의 무게를 저울이라는 상징적인 명사로 표현한 곡이다.

 

 

사랑을 간직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나는 옛사랑의 감정과 사랑의 이야기. 새삼 시간이 지나도 그 마음은 사라지지 않고 나를 괴롭힐 때! 나를 사랑은 했을까? 지금은 잘살고 있을까? 이런 부질없는 추억의 조각들이 떠오를 때 나를 위로해 줄 수 있는 곡이다.

헤어졌지만 아직도 옛사랑을 못잊고 있는 나를 자책하듯 가사에 녹여낸 '정을 더 많이 준 사람이 가슴치며 울게 되겠지요' 라는 부분에서 이 곡의 클라이맥스를 느낄 수 있다.

박세욱의 신곡 저울을 통해 옛사랑의 소중한 감정과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윤태지 작사
박현진 작곡
김정묵 편곡

 

박세욱-저울 [가사/듣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