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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R&B,소울,락,랩,힙합

영형스-Crater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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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형스-Crater

신예 록 밴드 영형스가 세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 Crater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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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형스-Crater 가사

외로움에 끝에서 내 심장은 Overload
아직 멈추긴 이른걸 so I just want say
숨 막힐 듯 뜨거워 가로질러 이 하늘을
더 이상 꿈같지 않아 
So I just want say

Somewhere and someday
억겁의 고통들 속에서 
뛰었던 My heart
떨어져라 더 빠르게 
불타올라 더 뜨겁게 
드넓은 광야를 향해서 
부딪히고 균열을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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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all destroying down
We don’t falling down
We are invading now
We’ll all destroying down
We don’t falling down
We are invading now

 

Something and somehow
외롭던 기억들 속에서
눈 뜬 My moonlight
날아가라 더 빠르게
수놓은 별들 사이로 
끝없는 은하 속에서
부딪히고 균열을 일으켜

We’ll all destroying down
We don’t falling down
We are invading now
We’ll all destroying down
We don’t falling down
We are invading now

무한한 impact
소란을 일으켜
너의 눈에 존재를 각인해
더럽고 아름다운 이 행성에
모두가 튀어 오를 균열을 일으켜
So give it shot , kill me

We’ll all destroying down
We don’t falling down
We are invading now
We’ll all destroying down
We don’t falling down
We are invading now
We’ll all destroying down
We don’t falling down
We are invading now

영형스-Crater

밝은 젊음의 에너지와 안정된 연주력으로 무장한 신예 록 밴드 영형스, 록의 '분화구'에서 분출된 그들의 더 강력한 사운드가 담긴 새 싱글 Crater. 대학교 실용음악과 전공을 통해 각각 뮤지션의 꿈을 키워온 정영윤(보컬/기타), 김민우(베이스), 천호재(리드기타), 박주혁(드럼)으로 결성된 록 밴드 영형스 역시 그간 자신들의 음악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이들은 록 밴드라는 그들의 포맷에 맞게 수도권 지역의 여러 음악 경연대회에 출전해 자신들의 능력을 평가받았고, 그간 좋은 결과 를 내왔다. 2020년 (유니 뮤직 레이스] 은상을 시작으로 2021년 서울특별시 관악문화재단 주최 Be The Star 콘테스트]에서 은상, 그리고 부천시 복사골 청소년 가요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인천광역시의 여러 공간에서 열린 [펜타포트 라이브 스테이지] 시리즈 공연에도 참여했을 만큼 일단 음악에 관심이 많은 관계자와 대중에게는 그 실력을 어느 정도 검증 받아왔던 밴드였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보험을 담당한 정영윤은 개인으로도 MBC [듀엣가요제]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 3, 엠넷의 음악 예능 [My Boyfriend is Better]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가창력을 검증받았다.
그 사이 밴드는 자주 제작으로 첫 싱글 〈Fetal Movement(2022, Whast와 Run 2곡 수록)와 두 번째 싱글 Oh eh!(2023)을 발매하여 더 많은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해왔 다. 그리고 이제 동산 세 번째 싱글로 공개되는 이곡 Crater는 작년 가을 그들이 Be The Star 시즌2 아.마.도](2022) 본선에 진출했을 더 처음 선보였던 곡이었다. 밴드 영형스가 그간 발표했던 곡들과 영상 속에서 느낄 수 있었던 가장 큰 특징은 각 파트 의 연주의 조화가 꽤 안정되고, '록'이라는 장르적 들에서 악곡의 분위기에 따라 그에 맞는 편곡의 변용도 능숙하게 풀어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Crater에서는 악곡 면에서는 1990년대~2000년대 포스트 그런지 (Post-Grunge) 장르의 대중적 멜로디 감각과 사운드 구성을 확인 하지만 동시에 시원하게 뽑힌 기타 솔로와 정영윤의 보컬에서는 그 이전 시대 클래식 하드록 의 에너지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분화구'라는 뜻을 가진 노래의 제목처럼, 이제 밴드 영형스는 자신들이 그간의 경험으로 다져진 록의 에너지를 제대로 분출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새 싱글과 함께 보다 많은 록 팬들에게 이들의 음악이 친근하고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2023.10. 금/ 김성환(MusIc Jounalst - 전문 음악 매거진 [Paranold] 필자/취재기자

Composed by 영윤
Lyrics by 영윤
Arranged by 영윤, 호재, 민우, 주혁
Vocal 영윤

 

영형스-Crater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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