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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R&B,소울,락,랩,힙합

12월-혼잣말 (2023)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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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혼잣말 (2023)

보컬 12월이 디지털 싱글 " 혼잣말 (2023)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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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혼잣말 가사

추억이 소중한 이유
흐름 속에 머물러 있다는 것
수줍게 두손을 잡던 너와 나를
만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아무리 그리워도
두번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 없기에

조금 더 잘해주지 못하고
울리던 일들만 마음에 남아
이젠 내가 눈물이 날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친구도 될수 없는 너
둘이 되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괜찮아 말하며 혼자 더 슬퍼져
죽을만큼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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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어리석은 마음에
네 편지도 사진도 버리지 못하는 나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고
전하지 못한 말 혼자 되뇌며
눈물 속에 널 보냈지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고
전하지 못한 말 혼자 되뇌며
눈물 속에 널 보냈지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12월-혼잣말 (2023) [가사/듣기] 

추억이 소중한 이유.. 흐름속에 머물러 있다는 것..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니가 다녀가.. 2000년대 큰 인기를 받았던 김장훈의 '혼잣말'이 2023년 '12월'의 목소리로 재탄생한다.

 

 

지난 2000년에 발매했던 김장훈의 6집 'Innocence'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떠나간 사람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과 아픈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널 사랑한다. 안한다' '정말 헤어지려해' '사랑을 잘 몰라서' 등의 곡으로 짙은 이별의 감성을 선보여온 여성 보컬리스트 12월은 특유의 따뜻하고 포근한 음색을 앞세워 12월만의 느낌으로 '혼잣말'을 재해석했다.

기존에 있던 ‘12월’의 곡과는 다르게 부드러운 느낌의 전반부와 다채롭고 웅장한 리얼스트링 사운드의 후반부 대비를 강조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저음과 고음의 폭 넓은 레인지로 한층 더 성숙해진 12월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여성 화자의 시점에서 애절한 그리움의 감정을 노래한 '혼잣말'은 원곡과는 또 다른 새로운 감정을 듣는이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Composed 박성진,
Lyrics 오태호
Arranged두번째 별, INFINI, 임정규

 

12월-혼잣말 (2023)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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