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의 시간-별자국 (Feat. 마루쥐) [MV/가사]

샤샤의 시간-별자국 (Feat. 마루쥐)

마루쥐가 참여한 샤샤의 시간의 디지털 싱글 " 별자국 "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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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의 시간-별자국 가사
해가 뜨고
밤이 지면
내 하늘의 노래는 은하수

항상 걸었던 길이라도 
늘상 똑같을리는 없잖아
난 왜 넘어져 길을 잃고
헤메다 난 또 눈물이 흘러서

어쩌면 내가 가는 가는 이길이
내 생각과는 다를지도 몰라요

나는 다시 일어나면 될 뿐이야
넘어 진건 상관없어 일어날거야
눈이 부셔 잠시 감았다 뜬 두 눈
해가 지면 다시 펼쳐 내 은하수

난 어디인지 모를 때
걸어온 뒤로 펼쳐진 별빛 발자국
나를 이끌어줘 

나는 다시 일어나면 될 뿐이야
넘어 진건 상관없어 일어날거야
눈이 부셔 잠시 감았다 뜬 두 눈
해가 지면 다시 펼쳐 내 은하수

[Song story]
샤샤의 시간-별자국 (Feat. 마루쥐) 
마루쥐는 열심히 노래하여 평화를 만들려 했지만 밤에 떠있는 작은 별 만큼 그저 티끌이라고 느껴지곤 했다. 그 별마저 해가 뜨면 사라져 무의하게 느껴져 좌절한다.

 

 

항상 해오던 일이라도 초심을 잃고 방황하기도 하고 좌절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 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 쉽지 않았고 생각이 다른 이들로 부터 내가 옳다고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다시 좌절한다.

그럼에도 본인의 신념을 믿고 다시 노력하려는 마루쥐. 좌절 후에 빛에 가려진 우주 속 은하수처럼 본인이 해온 일들이 무의미하지 않게 어딘가에는 아름답게 이루어져 있음을 기억해내 다시 한번 그를 원동력 삼아 일어난다

Produce : 샤샤의 시간


Overall planning : 김은향
Planning and Storyboard : 송유진
Character Design : 전민지

Animating : 김지수, 정소은, 문수인

Coloring and Correction : 전주영, 전민지
Vocal : 마루쥐

 

샤샤의 시간-별자국 (Feat. 마루쥐) [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