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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윤-배웅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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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윤-배웅

가수 장하윤이 여섯번째 디지털 싱글 " 배웅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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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윤-배웅 가사

깊은 한숨을 내쉬어도
까마득히 암흑 같은 일상은
누구의 탓인 걸까
결국 모두 내 탓인 거겠지

하루하루 머리를 맴도는
그날의 회상과 모든 기억의 조각
누구도 스스로와 이별할 수 없기에
그와 이별해야 하네

너와 함께 했던 가장 평범했던
보통의 지난날들과 
아름다웠던 순간들 Ooh
다신 오지 못할 
찬란했던 내 사랑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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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머리를 맴도는
그날의 회상과 모든 기억의 조각
누구도 스스로와 이별할 수 없기에
그와 이별해야 하네

너와 함께 했던 가장 평범했던
보통의 지난날들과 
아름다웠던 순간들 Ooh
다신 오지 못할
찬란했던 내 사랑아

너와 마주 앉아 함께 꿈꾸었었던 
우리의 다가올 날과
설레었었던 순간들 Ooh
이루어내지 못한
간절했던 내 사랑아
안녕

장하윤-배웅 

"배웅"은 장하윤 단편집의 네 번째 곡으로, 음악감독 장하윤이 연극 "차가운 가을"에서 제작했던 음악들 중 한 곡이다.
배우들의 목소리와 피아노 한대로 이뤄졌던 곡들을 대중음악으로 재편곡 하였고 원작자의 감성을 담아 음악감독이 직접 보컬로 참여했다.

 

 

남편이 떠난 후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여인은 여전히 그 시절에 멈춰있다. 그의 흔적과 기억은 차마 놓을 수 없는 끈이 되어 그녀의 삶을 묶어놓았다. 마지못해 살아가던 어느 날, 그녀 앞에 남편처럼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남자가 나타난다.

그 역시 전쟁의 아픔을 겪었지만 자신과는 달리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함께 떠나자는 남자의 제안에 여인은 회상에 잠긴다. "넌 살아야지. 세상에서 즐겁게 지낸 다음에 내게로 와." 남편이 전쟁터로 떠나기 전 나눴던 마지막 약속.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제 가슴속의 그를 놓아주려 한다.

Produced by 장하윤
Lyrics by 장하윤 최유리
Composed by 장하윤
Arranged by 장하윤

 

장하윤-배웅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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