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소 & 달소-별하 [가사/듣기]

별소 & 달소-별하

별소 & 달소가 디지털 싱글 " 별하 " 를 발표했다.

별소 & 달소-별하 바로듣기

별소 & 달소-별하 가사

저 별빛 하나 저 별빛 하나
천천히 내 손으로 다 세어봤죠
별이 멈춰 있는지 아님 내가 멈춰 있는지
정말 알 수가 없네

저 별빛 하나 저 별빛 하나
천천히 하나둘씩 사라져 가죠
모두 어딜 갔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정말 보이질 않네

길고 긴 밤을 지새며
어둠을 밝힐 수 있게
빛났던 순간들을 꺼내어

나의 밤하늘 아래서
저기 저 달이 날 비추어
감싸주네

지나버린 소중했던 꿈들이
이곳에서 가장 밝게 빛나고
밤하늘을 수놓은 조각들이 아름다워 
그대는 나에게 높고 빛나는 존재야 
저 별처럼 

믿고 또 믿어 그대의 한마디를
언제나 영원토록 빛나는 너를

네가 길을 잃어도 영원히 너를 비춰주는
내가 있어 

지나버린 소중했던 꿈들이
이곳에서 가장 밝게 빛나고
밤하늘을 수놓은 조각들이 아름다워 
그대는 나에게 높고 빛나는 존재야

지나버린 소중했던 꿈들이
이곳에서 가장 밝게 빛나고
밤하늘을 수놓은 조각들이 아름다워 
그대는 나에게 높고 빛나는 존재야 
저 별처럼

그대는 나에게 높고 빛나는 존재야 
저 별처럼

별소 & 달소-별하

'별하'는 창작자의 작품들과 브랜드가 어우러져 있는 소길별하의 주제곡입니다. 효리네 민박에서 효리네 부부가 살았던 집을 '소길별하' 라고 하는데 동네 명 소길과, '별처럼 높이 빛나는 사람이 되어라'라는 뜻의 별하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그대는 나에게 높고 빛나는 존재야 저 별처럼." 위의 노랫말처럼 별하는 각자의 개성이 녹아있는 브랜드와 소길을 방문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특히나 별소, 달소만의 분위기가 더해져 따듯한 마음이 잘 전해집니다. 세상 모든 분들에게 당신도 별처럼 빛나는 사람이라고 위로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Executive Producer 권민서 @YEDAM ENTERTAINMENT

Composed by 한정훈
Lyrics by 한정훈, 강혜림
Arranged by 배형호

 

별소 & 달소-별하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