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하수-비 내리는 항구 [가사/듣기]

임은하수-비 내리는 항구

트로트 가수 임은하수가  네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 비 내리는 항구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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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하수-비 내리는 항구 가사

비 오는 항구에 앉아
목매어 불러 보는데
가시는 님도 서글피 울고
뱃고동마저 우네요

잘 가세요 가야 한다면 보내줄 테니
바보처럼 울진 마세요

사랑아 떠나도 추억은 잊지 마세요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흐르는 내 눈물 때문에 당신 모습이
보이지 않으려 해요

비 오는 항구에 앉아
마지막 작별을 나눠요
기다림보다 떠나야 하는
마음은 더 아프겠죠

사랑 앞에 이별 따위가 왠 말인 가요
보란 듯이 다시 만나요

사랑아 떠나도 추억은 잊지 마세요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흐르는 내 눈물 때문에 당신 모습이
보이지 않으려 해요

마지막 당신 모습이

임은하수-비 내리는 항구 [가사/듣기] 

트로트 가수 임은하수의 신곡 비 내리는 항구 음원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제 가수 임은하수의 새로운 아티스트 와 트레이너의 길을 응원합니다.

 

 

한국예술사관학교(ketc)에 트로트 전공으로 재학 중인 가수 임은하수는 데뷔 음원인 댄스 트롯 “백설공주”와 세미 트롯 “한잔해요”를 공개 후 가요제 수상 및 KBS 〈아침마당〉 꿈의 무대, OBS 〈U-Busking〉, 채널A 〈관찰 카메라〉, SBS 〈모닝와이드〉 등 많은 방송과 함평 나비 축제 축하공연 외 수많은 무대와 행사에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또한 보컬 트레이너 로 활동 중인 임은하수는 이미 많은 트로트 신인 가수들의 음원 및 음반에서 보컬 디렉터로 활동을 하며 아티스트와 트레이너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신곡 “비 내리는 항구”는 “백설공주”와 “한잔해요”를 작사 작곡 및 제작을 한 윤준호 프로듀서가 제작과 작곡 및 편곡을 하였으며 작사가 양희찬이 서정적이고 슬픔이 어우러진 가사를 만들어 냅니다. 짙은 섹소폰 소리와 서글픈 기타의 연주로 시작되는 “비 내리는 항구”는 비가 내리는 어느 이름 없는 항구에서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며 이별을 맞이해야 하는 여인의 서글픈 마음을 노래한 정통 트로트 곡으로, 70년대 느낌의 사진 이미지에서 이미 곡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프로듀싱을 한 윤준호 작곡가는 임은하수의 보이스 컬러 와 감성을 어느곡 보다 잘 담아낸 음악이라 표현합니다.

Executive Producer KETC
Producer 윤준호
Music direct 윤준호
Vocal direct Sweet.J
Vocal 임은하수

 

임은하수-비 내리는 항구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