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찬-보고 싶다 말할까 [가사/듣기]

이우찬-보고 싶다 말할까

이우찬 이 EP [사계절] 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보고 싶다 말할까 " 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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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보고 싶다 말할까 가사

이별을 보지 못했었어
잘 지내던 우리였잖아

기나긴 시간 맴돌다
점점 바래져 가는 너

당연한 것들은 변함없이
오래 남아 널 떠올리게 해

보고 싶진 않을까 네가 아프지 않도록
미친 사람처럼 많이 숨어도 봤어

한 번이라도 날 불러 준다면
조금은 나아졌을까 그래

당연한 것들이 변함없는
자리에서 날 아프게만 해

보고 싶진 않을까 네가 아프지 않도록
미친 사람처럼 많이 숨어도 봤어

한 번이라도 날 불러 준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그래

매일 밤 울고 웃었던
너와 나의 모습들이
생각이 나

보고 싶다 말할까 내가 아프지 않도록
미친 사람처럼 많이 고민해 봤어

한 번 우연히 스쳐 지나가면
괜찮다 말하고 싶어 이제

‘사계절’
이우찬-보고 싶다 말할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고 (주)RBW가 운영하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앨범 ‘사계절’이 발매되었다. ‘사계절’은 신인 프로듀서 ‘이우찬’이 선보이는 앨범으로, ‘사랑’에 대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사계절에 빗대어 풀어내었다.

 

 

‘김한나’가 보컬로 참여하였으며, 헤어진 사람을 그리워하지만 결국 놓아야 한다는 공허함부터 따뜻했던 추억의 포근함, 처음의 풋풋함, 함께 있을 때의 청량함까지 여러 감정들을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전달한다.

1. 보고 싶다 말할까
‘가을’ / 서로 사랑하던 사람들이 이별하고 나서 느끼는 애절함을 담았다.

2. 그 곳
‘겨울’ / 따뜻한 피아노 소리에 어우러지는 포근한 사랑의 감정이 담겼다.

3. You and I
‘봄’ / 사랑의 화사함과 풋풋함이 드러나는 가사를 담아 봄이 담고있는 푸르름을 느낄 수 있다.

4. 망망대해
‘여름’ / 무더운 여름에도 연인과 함께라면 어디든 시원한 휴식처가 될 수 있다는 청량함을 담았다.

 

이우찬-보고 싶다 말할까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