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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바다-어른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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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바다-어른

윤바다-어른 바로듣기

윤바다-어른 가사

수없이 많은 밤들을 지나온 우리는

무수히 많은 말들을 뱉어온 우리는


애써 감추던 표현들을 술 한 잔에 뱉어내고

애서 감추던 이야기들 세상에 나온다


워 허어 어쩌면 소중했던가

워 허어 어쩌다 사라질 텐데


또다시 피어오르는 저 봄의 꽃처럼

또다시 저물어가는 저 노을빛처럼

사라질 그 공원 아래 못을 맴돌고

감싸 쥔 그 작은 손을 놓지 못한다

윤바다-어른

2020년 백석예대 입학. 길어지는 비대면 수업에 실망하고 현재 휴학 중이다. 



본인의 태명인 '바다'가 마음에 들어 본명인 '김윤재'와 섞어 '윤바다'가 되었다. 

주로 기타를 사용하여 작곡을 하며 산채비빔밥같이 많은 매력 요소가 들어간 아티스트가 되기를 원한다.


데뷔곡 '어른'을 기점으로 다양한 공동작업과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발매앨범 

윤바다 / 어른 [2020.9.28] 


윤바다-어른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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