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미-가슴에 묻어둔 사랑 [가사/듣기]

신은미-가슴에 묻어둔 사랑

싱어송라이터 신은미가 3집 미니앨범 "가슴에 묻어둔 사랑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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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미-가슴에 묻어둔 사랑 가사

이별이 올 줄 몰랐어 

그런데 사랑을 했어

너무나 아픈사랑은 아니길

바라고 또 바~~랬어~~

더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점점 커져만가는 이 두려움

니가 내 마지막 사랑이길 

원하고 또 원했어

꽃잎이 떨어져 부서지듯

한줌의 재가된 사랑 

이루지 못한~ 사랑 때문에

오늘도 잠 못 드는데

가슴에 묻어둔 그리울때마다

꺼내보는 사랑

다시 한번 다시 

그대의 품이 그리워

꽃잎이 떨어져 부서지듯

한줌의 재가된 사랑

이루지 못한~ 사랑 때문에

오늘도 잠 못 드는데

가슴에 묻어둔 그리울때마다

꺼내보는 사랑

다시 한번 다시 

그대의 품이 그리워

다시 다시 한번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신은미-가슴에 묻어둔 사랑

2년만에 3집 미니앨범을 가지고 돌아온 트로트 싱어송라이터 신은미.

1. 가슴에 묻어둔 사랑

작곡:최승찬 작사:신은미

더욱더 성숙해진 음색과 표현력, 그리고 감성 짙은 곡의 흐름.

`꽃잎이 떨어지고 부서지면 한줌의 재가 된다' 는 이 노래의 가삿말처럼 누구나 아픈 이별을 한 뒤,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의 그리움을 가슴 속 깊이 묻고 살 수 밖에 없는 슬픈 감정을 신은미의 감성이 녹아든 가사가 이야기 하듯이 담아냈다.

2. 사랑인지 눈물인지

작곡: 신은미 작사:구정수

신은미가 직접 만든 곡으로 정통 트로트의 맛깔스런 창법과 구성이 곡 전반적인 뽕필을 한껏 끌어 올렸다.

색소폰의 대가 김원용 선생님의 정교하고 구성진 연주와 우리나라 건반의 중심 최승찬 선생님의 환상적인 연주, 우리나라 최고의 코러스 김현아 선생님의 참여로 더욱더 곡의 완성을 이끌어냈다.

한번 들으면 계속 귀에 감기는 트로트의 매력을 정확히 돌파하여 오랫동안 사랑받는 곡으로 남을 것이다

신은미-가슴에 묻어둔 사랑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