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AKYEUM (나겸)-FRee (Prod. by LAZYKUMA) [듣기/가사]

NAAKYEUM (나겸)-FRee (Prod. by LAZYK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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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AKYEUM (나겸)-FRee 가사

이젠 나 나를 놔두고 싶어. 

너도 알잖아 

내 맘을 내가 몰라.     

언제까지나 

두 손을 잡고 생각을 해도 

모든 게 혼란스러워져 

또 난. 

I don’t know why 

Every day and night 

I want to know 

Everything of mine 

I don’t know why 

People’s what to say

I want to know

Just free

하루 종일 하늘을 바라보다가 또 

내 생각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난 

숨을 쉴 수 없어질 때라고 느낄 때 난

어둠 속에 떨어질 것만 같은 내 맘 

이젠 나 나를 놔두고 싶어 oh! 

내 맘을 내가 나도 몰라 

언제까지나 두 손을 잡고 생각을 해도

난 모든 게 다 혼란스러워져 또 난.

이젠 나 나를 놔두고 싶어 oh! 

내 맘을 내가 나도 몰라 

언제까지나 두 손을 잡고 생각을 해도

난 모든 게 다 혼란스러워져 또 난.

이젠 나 나를 놔두고 싶어. 

내 맘을 내가 몰라.

이젠 나 나를 놔두고 싶어. 

내 맘을 내가 몰라.

이젠 나 나를 놔두고 싶어. 

내 맘을 내가 몰라.

이젠 나 나를 놔두고 싶어. 

내 맘을 내가 몰라.

이젠 나 나를 놔두고 싶어. 

내 맘을 내가 몰라.

이젠 나 나를 놔두고 싶어. 

내 맘을 내가 몰라.

이젠 나 나를 놔두고 싶어. 

내 맘을 내가 몰라.

이젠 나 나를 놔두고 싶어. 

내 맘을 내가 몰라.

NAAKYEUM (나겸)-FRee (Prod. by LAZYKUMA) 

나겸의 첫 번째 이야기. FRee! 유명 보컬 트레이너에서 재즈 보컬리스트로, 그 이후의 갈망 속에서 아티스트로 거듭나기 위한 나겸의 첫 번째 이야기. 

음악 속에서 그리고 우리의 삶 속에서 자유를 원하는 스스로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9년 여름 첫 스케치 트랙을 LAZYKUMA와 함께 작업해가며 새롭게 태어났다. 앞으로 보여주게 될 나겸의 음악은 정해진 것이 없다. 그저 표현하고 싶은 것을 만들 뿐이다.

〈프로듀서 LAZYKUMA의 프로듀싱 이야기〉

쿠마파크의 리더 한승민 aka. LAZYKUMA 가 본인들의 앨범, 참여한 곡 외에 첫 프로듀싱을 한 곡으로 나겸과 밴드 활동, 음악적 대화를 나누며 공감한 90-2000년도의 사운드를 표현하려고 했다. 여러 번 오버더빙하며 패드 사운드부터 이펙트까지 연주한 이수진의 기타 가 곡의 전반부를 이끌고 비트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쌓아올린 악기들의 빈티지한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가 곡의 후반부를 채운다. 이를 전체적으로 끌고 가는 나겸 의 보컬은 특유의 까끌까끌한 톤으로 로우파이 한 곡 전체 사운드를 기분 좋은 발란스로 만들어준다.

NAAKYEUM (나겸)-FRee (Prod. by LAZYKUMA) [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