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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듣기

프롬어스-달과 고양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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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어스-달과 고양이

밴드 프롬어스가 싱글 " 달과 고양이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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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어스-달과 고양이 가사

모두가 잠든 이 늦은 밤에

오늘따라 저 달은 왜 밝게만 빛나는지 

되는 것 하나 없는 뭐 같은 하루

고갤 숙여도 따라오는 저 달빛 으흠~


오늘따라 밤공기가 텁텁한 이 밤에

왜 고양이는 보이지 않는 건데

달을 따라 냥일 따라 뒤따라 걸었던 난데

오늘은 쓸쓸히 걸어가네~


달아 나도 밝혀주렴

넌 늘 밝아왔잖아

내가 어두울 땐 늘 밝혀줬잖아

오~


냥아 나도 알려주렴

넌 옳은 길만 가잖아

길을 헤맬 땐 널 따라갈 거야

나도 밝고 옳은 길만 걷고 싶어

달과 고양이처럼 

프롬어스-달과 고양이 [가사/듣기]

안녕하세요. 어쿠스틱 락 밴드 프롬어스(from.us) 입니다.



밴드 프롬어스는 '우리로부터' 라는 뜻으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노래에 담아 보자는 뜻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노래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곡 소개

‘달과 고양이’

어느 늦디늦은 밤 퇴근길...

빌딩 사이로 밝게 빛나는 달과

앞장서서 집까지 바래다주는 고양이,

내 맘을 아는 것처럼 울어대는 벌레들

덕분에 지친 하루를 위로 받은 것 같았어요.

이 날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노래입니다.


프롬어스-달과 고양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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