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래듣기

투앤비-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 날까 [가사/듣기]

반응형

투앤비-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 날까

투앤비가 디지털 싱글 " 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 날까 " 를 발표했다. 

투앤비-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 날까 바로듣기

투앤비-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 날까 가사

괜찮은 줄 알았어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내다 보니까
니 생각이 나는 많은 흔적들을
어느새 지운 줄 알았어

차라리 우리가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우리는 어땠을까
내일이 두려운 하루를 살아가는 게
생각보다 많이 힘든 것 같아

더보기


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 날까
우리가 사랑했던 자리엔 아직
둘만 알던 수많은 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너와 있던 그날에 살아

생각도 못 했던 이별을 알았더라면
지금의 우리는 달라졌을까
내일이 두려운 하루를 살아가는 게
생각보다 많이 아픈 것 같아

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 날까
우리가 사랑했던 자리엔 아직
둘만 알던 수많은 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너와 있던 그날에 혼자 살아

너에겐 지워질 기억들이겠지만
내겐 추억이라서 함께 한 모든 순간이 아픈가 봐

어떡해야 좋았던 추억마저 잊혀질까
한없이 사랑했던 자리엔 아직
우리였던 수많은 날들에 니가 있었다는 게
감사해 조금만 더 아프다 지워볼게

2NB (투앤비(-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 날까
감성 보컬리스트 투앤비 (2NB)의 겨울 싱글이 공개되었다.
[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 날까]는 누구나 겪는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발라드 곡이다.

 

 

각자 이별의 모양은 달라도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누구 하나 아프지 않은 사람이 없고, 반복되는 감정이라도 익숙해질 수도 없으며, 아픔의 유효기간 또한 알 수가 없어서 더 힘든 복잡한 감정들을 투앤비 (2NB)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애절하게 표현해냈다.

타이틀곡 [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 날까]는 '내가 아니라도', '너야' 등을 함께 작사/작곡해온 주호와 B.O.K의 합작품이다.

 

투앤비-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 날까 [가사/듣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