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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못났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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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못났다

보컬 박지영이 첫 자작곡 ' 못났다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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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못났다  가사

어느 날 문득 어쩌다 가끔
내가 싫어지곤 해요
그런 날 있죠 왜인지 모르게
내가 못나 보이죠
어떤 말도 내게 들리지도 않고
슬픈 표정도 난 들키기 싫어요
아무도 날 보지 못했더라면
말도 안 되는 소원을 빌어요
못났다 내가 싫다
바보처럼 멍하니 있는 내가 못났다
못났다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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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내가 참 싫다
주위 소린 어느새 소음이 되고
거울 속의 나도 눈을 맞추지 않죠
아무도 날 보지 못했더라면
말도 안 되는 소원을 빌어요
못났다 내가 싫다
바보처럼 멍하니 있는 내가 못났다
못났다 내가 싫다
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내가 참 싫다

박지영-못났다

이 노래는 자신을 안아줄 여유가 없어 그저 못났다는 말로 스스로 탓하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곡이다.

 

 

보컬 박지영의 첫 자작곡 '못났다'는 고등학생 때 작곡되어 오랜 시간이 지나 세상에 나왔다. 그 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오랜 친구들과 작업을 진행했다.

Produced by 김재석
Composed by 박지영
Lyrics by 박지영
Arranged by 박지영
Vocal by 박지영

 

박지영-못났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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